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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방콕 완벽 해부 - 한방에 끝 해외여행 잠깐의 지식검색이면 알아볼 수 있는 세세한 설명이나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빼겠습니다. 꼭 필요하고 궁금하다면 댓글이나 질문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대답해드리거나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밑줄 그어진 링크는 카페 내에 관련 게시물로 이동하는 링크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판 1. 방콕은... [방콕 지도보기] 태국의 수도로 태국인구 중 대다수가 방콕에서 살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콕으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국제 공항은 수완나품 공항 으로 2006년 09월에 개항한 이래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공 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갈아타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2. 방콕의 교통... 방콕에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미터 택시가 운.. 더보기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 오늘은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를 소개 할까 합니다. 태국에서 흔한 아침식사로 많이 즐기는 죽요리 (태국식 발음 "쪽")와 함께 곁들어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그럼 먼저 "쁠라캠" 현지식 빠른 발음으론 "빠캠" 태국어 그대로 "쁠라캠"(짠생선)입니다. 더운 나라여서인지 소금에 절이고 삭히어 나오는 이 음식은 전에 기술한 볶음밥 요리나 무침요리에 재료로도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론 자반고등어가 생각날 때 즐겨먹지만요. 하얀 쌀죽과 곁들여 꼬딱지만큼 집어 먹으면 짭짭한 생선맛 입안에 퍼지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도 태국의 예상치 못한 강한 맛에 처음 접하는 분께는 놀랄만한 맛이지요. 태국의 쥐똥고추가 매우면 얼마나 매워하면서 놀라신 분이라면, 쁠라캠 역시 짜면 얼마.. 더보기
최고의 과일 "두리안 Durian" 벌써 두리안이 보이네요. 태국하면 일년내내 열대과일 많지만, 이러한 태국에서도 제철 과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것이 바로 이 두리안, 아직 철이 되지않아서 인지 알이 작고 씨가 크지만요, 두리안은 5월이 제철이고 가장 맛있죠. 얼마전 스폰지 보니깐? 호랑이가 먹는 유일한 과일로도 알려졌고요. 이 두리안의 맛에 대해 많은 미식가들의 찬사와 맛의 의미를 표현 했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낮선 과일입니다. 다른 외국사람들의 자연이 준 치즈케익이며, 부드러운 맛이 최고라 합니다. 지금은 너무도 맛있게 먹는 과일이지만, 첨에는 먹기 힘들었던 과일, 쉰 호빵 같기도 하고, 어릴적 첨 먹어본 치즈의 맛처럼 꾸리꾸리한 맛.... 하지만 지금은 이 과일을 최고로 칭하는지 알것 같네요. 부드러운 육즙,..... 더보기
한장으로 끝내는 태국요리 주문 발음 아자~~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음식 이름의 기본 구조는 재료 +조리법, 조리법+재료로 이루어진다. 조리법 음식종류 재 료 톳(텃) - 튀기기 똠 - 수프류, 조리거나 삶은 음식 카우 - 밥 종류 똠 - 조리기, 삶기 깽 - 카레나 수프류 등 액체 쁠라(빠) - 생선 옵 - 찜 얏사이 - 속을 채운 음식 호이 - 조개 능 - 쪄서 만든 음식 랍 - 저민 고기를 향신료로 무침 꿍 - 새우 양 - 구이 얌 - 무침, 샐러드 뿌 - 게 삥 - 구이 루엄밋 - 모듬 음식 쁠라믁(빠믁) - 오징어 파오 - 구이 쁠라둑(빠둑) - 메기 팟 - 볶음 쁠라촌(빠촌) - 가물치 끄롭 - 바삭하게 튀기기 쁠라트(빠라트) - 고등어과류 만 - 볶음 느아 - 육류 느아우아 - 쇠고기 느아 무 - 돼지고기 파 - 숲에서 채취한 것 느아.. 더보기
방콕의 태국요리 전문- 더 스파이스 마켓 "The Spice Market" 20세기 초의 향신료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스파이스 마켓의 실내는 시골 농가를 연상케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 다. 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 전시한 각종 향신료도 눈길을 끈다. 메뉴에도 매운 정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음식에 사용한 향신료에 대한 해설이 붙어 있어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치-방콕 포시즌 호텔 L층 세트 메뉴 850 THB부터 더보기
쏨땀 & 카우니여우 (태국김치 가 생각날때) 매콤한 김치같은 맛 쏨땀 그리고 함께 하면 더 맛있는 찰밥 쏨땁 추가 하면 - 닭꼬치 까이양과 혹은 얇은 국수 쎈 과 더불어 먹으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 줄 것 같은 요리~~~ 침 고이네요. 코코넛의 덜익은 열매를 칼로 채썰어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 쏨땀 타이를 기본으로 쏨땀 뿌마, 쏨땀 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옆에 있는 밥은 카우니여우라는 태국식 찰밥. 쫀득쫀득해서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쏨땀은 쏨땀 타이.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쏨땀 타이 팻팻(팻-맵다) 이라고 주문해 먹는다. ^^ 더보기
자반고등어와 간장의 향수 - 태국의 “쁠라뚜” 와 “남쁠라”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옛 향수를 주는 자반고등어 와 간장 있다면, 태국 서민에게는 “쁠라뚜” 와 “남쁠라”가 있습니다. 쁠라뚜 라는 생선은 등 굽은 다랑어 종으로 소금에 절어 반찬으로 주로 애용되는 생선이며, 태국에서 가장 많이 잡이는 생선입니다. 태국에서 너무도 유명한 생선간장 인 “남쁠라”입니다. 이 “남쁠라” 는 우리네 새우젓 만든 것도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풍부하고 살아있는 쁠라뚜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을 뿌려 숙성 시키면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남쁠라”에서 마늘, 양파, 태국고추, 그리고 약간의 라임을 곁들여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장은 태국 어느 식당, 노점에서든 무료로 제공되는 필수소스입니다. 옛 어른 신들의 힘든 시기에 간장으로 한 끼를 때우셨다는 말처럼, 태국에서 옛 어른들께서도 .. 더보기
무더운 여름 태국여행의 별미 "땡모반" 수박주스 시원한 얼음과 수박을 갈아서 먹는 태국에서 흔히 맛볼수 있는 음료 땡모반 수박 주스로 여행의 지친 심신의 여유한잔 즐기세요. ( 바나나 도 추천 ) 더울때 갈증을 해소할 수있는 야자수도 있지만, 우리네 입맛에도 맛고, 달콤한 수박쥬스, 땡모반의 기억은 사뭇 다릅니다. 태국만의 독특한 땡모반의 맛을 느껴보시길 권장... 더보기
태국에서 꼭 맛보아야 할 덮밥요리 베스트 5 (제1탄) 태국에서 꼭 맛보아야 할 덮밥요리 베스트 5 가격 : 대략 30밧트선 (약 900원) 참고로 태국 덮밥에 추가할 고기나 해산물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고기 종류 : "무"(돼지고기), "까이"(닭고기), "무껍"(돼지껍데기), "느아"(쇠고기) 등 해산물 종류 : "꿍"(새우), "빠묵"(오징어),"쁠라"(생선), "로밋"(해산물) 등 1. 매운 파카파오 잎과 태국고추로 맛을 낸 덮밥 - 파카파오 매운 맛 때문인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화끈한 맛을 경험할 수 있죠. 파카파오무쌉(다진 돼지고기), 파카파오빠묵(오징어),파카파오까이 (닭고기) 등을 주문할수 있습니다. 거리의 대부분 고기가 걸려있는 식당이나, 일반식당, 호텔 어느 곳에서도 주문할수 있는 일반적이면서도 맛있는 식사입.. 더보기
팟타이 - 태국볶음국수, 라파오 87 거리에서 발견한 팟타이 집. 거리를 지나가다. 팟타이(태국볶음국수)를 볶는 아주머니의 포스에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가게 일 것 같아, 맛보았습니다. 이런 가게 입구에 거대한 개 3마리, 그리고 가까이서 보는 식당내부... 갑자기 들어가기 싫어지는 가게. 꿋꿋이 자리 잡고 “팟타이꿍” 주문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사진이 좀 그래요. 진짜 맛있는 “팟타이 꿍” 새우머리까지 꼼꼼히 손질해서 나오고, 살짠 매콤한 맛까지.. 일반 로컬 가게인데, 메뉴판의 요금은 50밧트, 로컬 팟타이 요금 평균 30바트 (약 900원) 보다는 쬐금 더 나오지만, 맛과 양은 일품입니다. 배불리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한쪽 벽에 붙어있는 낡은 포스터 한 장 눈에 들어옵니다. 태국 팟타이 대회 우승 가게...^^; 이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