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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말 맛있는 태국쌀 자스민쌀 입니다.왜 맛없는 태국쌀을 먹는 걸까요? 맛있는 태국쌀 자스민쌀 정말 맛있는 쌀입니다. 근데 왜 맛없는 태국쌀을 먹는 걸까요? 자취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입맛도 까탈스러워지고, 민감해지고 있죠. 몇 달 전 업무차 공덕역 근처 "김밥XX" 갔다가, (몇 군데 있으니) 정말 음식맛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눈이 갔는데, 미국 칼로스쌀이 보이네요. 음식은 맛이 없는데, 밥만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쉽게 칼로스 쌀이며, 태국쌀을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태국쌀이야 오랫동안 먹어왔고, 유명하고 맛있는 쌀 인건 익히 알고 있으니, 잠시 태국쌀 선전? 간단히 알아보면, 태국에서 1950년부터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왕실연구소를 비롯한 태국 내 70여 연구소에서 품종개량 및 연구로 1000가지의 품종의 다양한 맛의 쌀을 생산.. 더보기
카르마 리조트 코 사무이 "Karma Resort Ko Samui" 카르마 리조트 개 요 - Intro 2006년 6월 오픈한 카르마 사무이는 고급스럽고 화려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잃지 않는 완벽한 휴양을 지향하는 신개념의 풀 빌라이며, 이미 발리지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RDI그룹의 계열 리조트로서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리조트 경영 전략을 살려 사무이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현대적인 타이 스타일의 편안한 외부 경관 안으로 실내는 발리니스 스타일과 타이 스타일을 접목시켜 화려한 색채와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넓은 공간에 완벽하게 분리된 침실과 거실, 외부공간은 한결 안정된 공간 확보하고 있습니다. 36채의 풀 빌라는 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건축 기술이 합쳐져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고급 태국 실크와 .. 더보기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 오늘은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를 소개 할까 합니다. 태국에서 흔한 아침식사로 많이 즐기는 죽요리 (태국식 발음 "쪽")와 함께 곁들어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그럼 먼저 "쁠라캠" 현지식 빠른 발음으론 "빠캠" 태국어 그대로 "쁠라캠"(짠생선)입니다. 더운 나라여서인지 소금에 절이고 삭히어 나오는 이 음식은 전에 기술한 볶음밥 요리나 무침요리에 재료로도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론 자반고등어가 생각날 때 즐겨먹지만요. 하얀 쌀죽과 곁들여 꼬딱지만큼 집어 먹으면 짭짭한 생선맛 입안에 퍼지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도 태국의 예상치 못한 강한 맛에 처음 접하는 분께는 놀랄만한 맛이지요. 태국의 쥐똥고추가 매우면 얼마나 매워하면서 놀라신 분이라면, 쁠라캠 역시 짜면 얼마.. 더보기
태국요리 맛의 비밀은 "향신료" 태국에는 두 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더운 계절과 더 더운 계절! 참 재미있는 표현이죠? 태국 음식은 이러한 열대 더위의 영향으로 더위를 쫓고 더위에 지치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요리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바로 조미료나 향신료가 이런 역할을 한 것인데요. 태국은 말레이 반도의 중앙에 위치하다 보니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향채, 인도에서 커리, 포르투갈에서 칠리를 받아들이면서 더욱 자극적인 맛을 내게 된 것이죠. 베트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인도 태국,프랑스 등지에서 영향을 받아 음식이 발달하게되니 태국보다는 덜하지만,역시 향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동남아시아의 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죠. 동남아시아의 향, 동남아시아의 맛은 처음 대할 때는 낯설지.. 더보기
태국 열대 과일 리스트~~ ◈ 두리안(Durian)-과일의 왕 원산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어원참조 인도차이나 반도 = 가시과일) 과일 중의 왕자라는 별명을 지닌 크고 맛있는 열매를 생산하지만, 양파 썩은 냄새가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높이 20~30m이며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12~18cm이며 뒷면에 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꽃은 3~4월에 피고 원줄기와 큰 가지에 달리며 백황색이다. 열매는 지름 20~25cm이고 타원형이거나 거의 둥글며 7~8월에 갈색으로 익고 굵은 가시가 밀생한다. 과육(果肉)은 연한 황색이며 매우 달기 때문에 식용 또는 잼으로 만든다. 종자도 식용 또는 약용하여 강정제로도 쓰이는데, 술과 함께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목재는 가벼워서 건축재 .. 더보기
한장으로 끝내는 태국요리 주문 발음 아자~~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음식 이름의 기본 구조는 재료 +조리법, 조리법+재료로 이루어진다. 조리법 음식종류 재 료 톳(텃) - 튀기기 똠 - 수프류, 조리거나 삶은 음식 카우 - 밥 종류 똠 - 조리기, 삶기 깽 - 카레나 수프류 등 액체 쁠라(빠) - 생선 옵 - 찜 얏사이 - 속을 채운 음식 호이 - 조개 능 - 쪄서 만든 음식 랍 - 저민 고기를 향신료로 무침 꿍 - 새우 양 - 구이 얌 - 무침, 샐러드 뿌 - 게 삥 - 구이 루엄밋 - 모듬 음식 쁠라믁(빠믁) - 오징어 파오 - 구이 쁠라둑(빠둑) - 메기 팟 - 볶음 쁠라촌(빠촌) - 가물치 끄롭 - 바삭하게 튀기기 쁠라트(빠라트) - 고등어과류 만 - 볶음 느아 - 육류 느아우아 - 쇠고기 느아 무 - 돼지고기 파 - 숲에서 채취한 것 느아.. 더보기
방콕의 태국요리 전문- 더 스파이스 마켓 "The Spice Market" 20세기 초의 향신료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스파이스 마켓의 실내는 시골 농가를 연상케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 다. 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 전시한 각종 향신료도 눈길을 끈다. 메뉴에도 매운 정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음식에 사용한 향신료에 대한 해설이 붙어 있어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치-방콕 포시즌 호텔 L층 세트 메뉴 850 THB부터 더보기
쏨땀 & 카우니여우 (태국김치 가 생각날때) 매콤한 김치같은 맛 쏨땀 그리고 함께 하면 더 맛있는 찰밥 쏨땁 추가 하면 - 닭꼬치 까이양과 혹은 얇은 국수 쎈 과 더불어 먹으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 줄 것 같은 요리~~~ 침 고이네요. 코코넛의 덜익은 열매를 칼로 채썰어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 쏨땀 타이를 기본으로 쏨땀 뿌마, 쏨땀 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옆에 있는 밥은 카우니여우라는 태국식 찰밥. 쫀득쫀득해서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쏨땀은 쏨땀 타이.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쏨땀 타이 팻팻(팻-맵다) 이라고 주문해 먹는다. ^^ 더보기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혹은 김치같은~~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쏨땀"은 태국 동북부 지역의 전통음식이지만 태국 전 지역에서 즐겨 먹는 매우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음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솜땀 타이(somtam thai)"는 어린 파파야를 채 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프릭키누"(타이 고추),마늘, 마른 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아서, 설탕, 남플라(생선간장)을 넣어 간을 한 후, 채 썬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은 다음, 마무리로 라임을 뿌려 완성합니다. 양념의 정도에 따라서 아주 매운 맛에서부터 순한 맛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 다양한 여러 가지 재료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해산물을 데쳐서 넣은 것을 "쏨땀 탈레" 게를 넣은 것을 "쏨땀 푸" 우리의 밴댕이 김치처럼 싹인 생선을 넣어 만드는 "쏨땀 .. 더보기
자반고등어와 간장의 향수 - 태국의 “쁠라뚜” 와 “남쁠라”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옛 향수를 주는 자반고등어 와 간장 있다면, 태국 서민에게는 “쁠라뚜” 와 “남쁠라”가 있습니다. 쁠라뚜 라는 생선은 등 굽은 다랑어 종으로 소금에 절어 반찬으로 주로 애용되는 생선이며, 태국에서 가장 많이 잡이는 생선입니다. 태국에서 너무도 유명한 생선간장 인 “남쁠라”입니다. 이 “남쁠라” 는 우리네 새우젓 만든 것도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풍부하고 살아있는 쁠라뚜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을 뿌려 숙성 시키면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남쁠라”에서 마늘, 양파, 태국고추, 그리고 약간의 라임을 곁들여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장은 태국 어느 식당, 노점에서든 무료로 제공되는 필수소스입니다. 옛 어른 신들의 힘든 시기에 간장으로 한 끼를 때우셨다는 말처럼, 태국에서 옛 어른들께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