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지식검색이면 알아볼 수 있는 세세한 설명이나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빼겠습니다. 꼭 필요하고 궁금하다면 댓글이나
질문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대답해드리거나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밑줄 그어진 링크는 카페 내에 관련 게시물로 이동하는 링크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판
1. 방콕은... [방콕 지도보기]
태국의 수도로 태국인구 중 대다수가 방콕에서 살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콕으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국제 공항은 수완나품 공항 으로 2006년 09월에 개항한 이래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공
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갈아타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2. 방콕의 교통...
방콕에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미터 택시가 운행하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 택시를 탑승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 35 THB)
툭툭, 오토바이, 썽태우 등의 독특한 교통수단도 있으나 흥정제로 운행되므로 외국인 여행객에게는 바가지를 씌우기도 합니
다.
버스는 매우 저렴한 마을 버스부터 에어컨 버스까지 다양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단기 여행객이라면 가격은 싸지만 노선을
알아보기도 힘들고 시간의 문제도 있으니 비추천입니다.
지상철 BTS 와 지하철 MRT 를 이용하면 가격은 다른 교통 수단에 비해 비싸지만 교통이 매우 혼잡한 방콕 시내를 빠르고 쾌
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MRT 스쿰빗, 실롬 역과 BTS 아속, 살라댕 역은 환승역)
짜오프라야 강변이나 쎈쌥운하를 이용한 수상 교통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콕 교통편 자세히 보기]
3. 방콕 시외 교통편
방콕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통편은 시외버스 입니다.
머칫마이(북부 및 중부), 싸이따이마이(남부), 에까마이(중부 및 동부) 로 불리우는 각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해당 지역으로 가
는 차편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999(까오까오까오)로 불리는 우등버스가 운행되기도 합니다.
기차 는 화람퐁 중앙역과 톤부리 역을 이용할 수 있으나 버스에 비해 운행 지역이나 운행편이 적은 편이고, 자동차보다 소요시
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등칸을 이용할 경우 침대 이용이 가능하며,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이용시 싱가
폴까지 기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및 가격은 후덜덜;;;
국토의 면적이 남한의 5배에 달하는 비교적 큰 나라이기에 푸켓, 코사무이 등의 남부 지역이나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의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던무앙 공항이나 수완나품 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 을 이용하는 것이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4. 방콕의 볼거리
방콕은 크게 두 세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물론 행정 지목상의 구분은 더 다양하게 나누어지지만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여행을 할만한 곳이냐 아니냐이기 때문에 도시 행정상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4-1. 태국의 문화와 역사를 즐기고 싶다면... [왕궁주변지도보기]
랏따나꼬신 - 왕궁 (팔라차왕), 에메랄드사원(왓프라깨오), 열반사원(왓포), 새벽사원(왓아룬)
짜오프라야 강 - 수상투어, 선상 디너 등
두싯 - 비만멕 궁전, 두싯 동물원, 라마 5세 기마상, 대리석사원(왓 벤차마보핏) 등
위의 두 지역은 방콕의 구도시에 속하는 짜오프라야 강변 쪽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적인 문화 유적을 보고 싶다면 이 지역을 하
루나 반나절 정도 시간을 두고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천 호텔 : 방콕에 있는 페닌슐라, 샹그릴라 등의 특급 호텔들은 이 지역에 대다수 분포해 있습니다.
교통 수단 :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교통 수단 이용 태국어 교실]
4-2. 배낭 여행자를 위한 거리 카오싼...
카오싼 로드는 전 세계의 배낭여행자들이 모여드는 여행자 거리로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와 일일 투어를 실시하는 여행사, 여
행자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볼거리 등이 몰려 있습니다. 1박에 200~300 바트씩하는 초저가 숙소로 인해 주머니가 얇은 배낭 여
행자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만남의광장, 홍익 여행사, DDM 등의 한국 업소들도 일부 있어 편리하게 여행 정보나 호텔 예
약, 일일 투어 예약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간혹 한국 여성 여행자를 노리는 태국산 바람둥이 내지는 사기꾼 녀석들이 출몰하기도 하니 괜히 들이대는 모르는 놈팽이들에
게 너무 잘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구분하는 법은 한국말하는 태국인은 무조건 너무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연세 어학당에 다닌
다는 녀석들은 대다수 사기꾼입니다.
카오싼에는 레게머리나 타투 등을 저렴하게 해주는 길거리 샵들도 대다수 있으니 관심있다면 찾아가 보세요. 하지만 너무 이
른 시간에는 가도 아무것도 없고, 5시나 6시쯤 해넘어갈 때 가셔야 제대로된 카오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송크란 때 가면
엄청납니다. ^^
추천 호텔 :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다수 포진. 배낭 여행자가 아니라면 비추천.
교통 수단 :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4-3. 방콕의 다운타운
실롬, 시암, 수쿰빗으로 나누어 설명하겠지만 BTS 한두 정거장 차이일 정도로 가깝기 때문에 나누는게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
습니다.
실롬 - 실롬 지역에는 그다지 볼만한 곳은 없지만 방콕의 주요 호텔이나 각국 대사관들이 모여 있어 MBK 센터 등의 쇼핑몰
등 주변 상권이 매우 발달해 있습니다. 수쿰빗, 씨암 등의 주요 지역과의 연결이 매우 편리해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 여장을
풀기도 합니다.
룸피니 공원, 수완룸 나이트바자 야시장 등이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팟퐁이라는 밤문화로 유명한 거리도 이 곳에 있습니다.
팟퐁은 한쪽은 유흥가, 반대쪽은 잡다구리한 물건들을 파는 야시장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추천 호텔 : 반얀트리 등의 특급 호텔과 에버그린 등의 서비스 아파트 다수.
교통 수단 : BTS, MRT,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시암 - 태국의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돌아댕기는 지역이죠. 시암 파라곤, 쎈턴 월드 백화점 등의 고급 백화점들이 이쪽에 모여
있는 쇼핑의 메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노보텔에 있는 CM2 라는 나이트 클럽을 찾는 분들도 꽤 있으나 이 곳은 양키 천국이라 동양 남성들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습니
다. 비싸고 재미 없다는 말씀!
추천 호텔 : 이 쪽에서 묵는 방법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교통 수단 : BTS, MRT,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수쿰빗 - 방콕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도로의 이름이 바로 "타논 수쿰빗"입니다. 언제나 교통이 혼잡하고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
입니다. 수쿰빗에는 100여개가 넘는 쏘이(태국의 큰 골목길 정도)가 있으므로 일일히 어디가 좋다 어디가 좋다를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자유여행객들이 자주가는 곳만 찝어 말하겠습니다.
수쿰빗 쏘이 4에는 나나플라자 라 불리는 건물이 있으며, 이곳에는 수많은 아고고바 와 유흥업소들이 몰려 있습죠.
수쿰빗 쏘이 11에는 "베드서퍼", "Q-Bar"를 비롯한 클럽과 저렴한 술집, 맛좋은 식당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수쿰빗 쏘이 23, 즉 쏘이 카우보이 라 불리는 지역은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를 축소해 놓은듯한 곳으로 마찬가지로 여러 아고고
바가 몰려 있습니다.
수쿰빗 쏘이 31&33 에는 다양한 유흥업소들이 몰려 있는데 BDSM 등을 즐기는 조금 변태스러운 곳들도 있습니다.
수쿰빗 쏘이 55는 "통러"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일본 음식점이 꽤 모여있습니다. 또한 통러
쏘이 21에는 요즘 수질 상종가를 울리는 "썽슬릉" 이라 불리는 로컬 나이트 클럽이 있고, 통러 쏘이 7과 5사이에는 방콕 최고급
멤버집이라 할만한 "엑조티카" 가 있는 등 나름 괜찮은 유흥 시설도 있다는...
수쿰빗 쏘이 63은 "에까마이" 라 불리는 곳으로 이 곳에는 요즘 유명한 "싼티카" 라는 나이트클럽이 있습죠. 에까마이 초입에 ( 화재로 없어짐)
"크림"이란 로컬팝도 있으나 좀 더 분발해야할듯...
수쿰빗은 너무 넓어 일일히 어디가 어떻다라는 말을 하기는 힘들고, 이 정도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말하는 것에서 그만두겠습
니다. 혹시 빠져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ㅋ
추천 호텔 : 쉐라톤 등의 특급부터 로얄벤자, 맨하탄 등의 저렴한 호텔까지 많은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교통 수단 : BTS, MRT,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4-4. 방콕의 밤문화 를 즐기려면...
라차다, 펫부리, 팔람까오 정도로 나누어 설명하겠지만 세 지역 모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택시 기본 요금을 조금 벗어난 교통비
가 듭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부분은 생략하고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국의밤 게시판 이용.
라차다 - 태국의 밤문화하면 라차다를 빼놓고 말할 수 없죠. 일단 누구나 알법한 "헐리우드", "댄스피버"를 비롯한 나이트 클럽
과 "포세이돈","씨저","나탈리","유토피아" 를 비롯한 바디마싸~, "리조트","캐리비안" 등의 유명한 코요테바가 라차다에 밀집되
어 있기 때문입니다. 라차다 쏘이4에는 자그마한 클럽들이 몰려 있어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라차다에는 어차피 다른거 없습니다. 문화 유적이고 뭐고 없습니다. 오로지 유흥과 오락뿐...
추천 호텔 : 아트리움 부티크 호텔
교통 수단 : MRT,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펫부리 - 펫부리 역시 여러 유흥업소들이 포진해 있으나 라차다 처럼 사이좋게 모여 있지 않고, 조금은 거리를 두고 퍼져 있습
니다. 라차다에 비하면 시설적인 면에서 떨어지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합니다. 시암호텔 이라는 이코노믹 호텔 커피
숍 및 뒤쪽 구도로에서 픽업 이 이루어지기도...
추천 호텔 : 아마리 아트리움 호텔
교통 수단 : MRT,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팔람까오 - 팔람까오 도로 변에 일부 유흥업소들이 있지만 라차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나 할까... 역시 밤문화는 라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람까오를 찾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슬림 등의 주요 클럽들이 몰려 있는 "RCA" 때문...
추천 호텔 : 래디슨 호텔
교통 수단 : MRT, 택시, 뚝뚝, 오토바이, 버스
5. 방콕에서 먹어볼 것
태국 음식은 밑반찬이라는 개념이 없이 모든 메뉴를 하나하나 주문하고 각각 계산을 해야합니다.
똠얌꿍 - 역시 태국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똠얌꿍, 새콤매콤하게 끓여낸 국물(똠얌)에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수프
요리로 새우를 의미하는 "꿍" 을 붙인다면 새우가 주재료가 된 것을 뜻합니다.
- 웬만한 태국 음식점에서 다 판다. 매운게 싫다면 똠얌 뽀떽 이라는 하얀 국물의 똠얌도 있다.
쌀국수 - 꿰띠여우라고 부르며, 면의 굵기에 따라 쎈야이(대), 쎈랙(중), 쎈미(소), 바미(태국식 라면)로 나뉜다. 국물이 있는 것
과 없는 것이 있는데 국물이 있는 것이라면 면종류+남, 없는 것은 면종류 + 헹 으로 시킵니다. (ex) 쎈렉 남, 쎈미 헹, 바미 헹
- 길거리에 널린게 쌀국수 가게지만 라차다 헐리우드 앞, 에까마이 싼티카 앞 등 주요 나이트클럽 앞쪽에 밤늦게까지 하는 쌀
국수 집들이 유명하다. 좀 더 깔끔한 쌀국수를 원한다면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체인점 '옌따포' 를 이용하자.
- 차이나타운 야와랏에 있는 쿠어까이 쌀국수, 야와랏 올드마켓 앞 꾸웨이 짭 나이 랙 우언 역시 매우 유명하다.
- 씨암 스퀘어 쏘이 2에 있는 롯디뎃에서 파는 쇠고기 국물 쌀국수도 유명하다.
꿍파오 - 해산물이 유명한 태국. 꿍파오란 커다란 타이거 새우를 통채로 구운 요리를 말합니다. 보통 1Kg 이면 세네명이 먹을
수 있고, 가격은 500바트 정도합니다.
- 해산물 요리는 역시 뻐꿍파오가 한국 사람 입맛에는 가장 잘 맞는다. 쏨분 등의 체인점도 있고, 길거리에도 많다.
뿌팟퐁깔리 - 커다란 블루 크랩을 잘게 으깨 삶아 카레 소스에 버무린 음식으로 카우팟(볶음밥)에 얹어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 역시나 뻐꿍파오 추천. 가격은 뻐꿍파오가 좀 비싼편이지만 다른 음식점에 비해 맛있는것도 사실.
카오팟 - 태국식 볶음밥.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볶음밥과 비슷해서 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분도 먹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
는 주재료에 따라 카오팟꿍(새우), 카오팟뿌(게), 카오팟루엄(잡다구리), 카오팟무(돼지고기) 등등등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개
인적으로는 카오팟뿌를 가장 선호합니다.
- 어디가나 그맛이 그맛. 가격은 30바트정도. 한국의 소고기국과 비슷한 깽쯧을 시켜 국물과 함께 먹는것도 굿!
쏨땀 - 파파야로 만든 태국식 샐러드로 태국식 찹쌀밥 카우니여우와 함께 먹는다. 튀김 종류와 버무려 간식거리로 먹기도 하고
배가 부르지 않고 매콤해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덮밥류 - 앞서 말했듯이 태국 음식은 밑반찬이라는 개념이 없고, 태국인들은 한두가지 반찬을 밥위에 얹어 먹는 덮밥 종류를
즐겨 먹습니다. 카우깽이라 불리는 태국식 뷔페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선택한 반찬의 가지수에 따라 20~30 바트 정
도의 가격에 판매합니다.
- 프릭파우무껍(튀긴 돼지고기와 야채를 매콤하게 볶은 덮밥), 팟카파우무쌉(잘게 다진 돼지 고기와 야채를 볶은 덮밥) 등이
한국 사람들이 먹을만하다. 카이다오(계란후라이), 카이찌여우(계란지짐) 을 얹어 먹기도 한다.
수끼 - 샤브샤브처럼 준비된 국물에 각종 야채와 육류, 어패류 등을 넣어 살짝 익혀 먹는 국물 요리.
- MK 수끼 가 가장 유명하며 전국에 수백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4인기준 1천바트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고, 다 먹
은 뒤 참기름과 김을 넣어 볶음밥을 해 먹기도 한다. MK 수끼에 간다면 수끼와 오리구이를 꼭 먹어보자. 딤섬류도 판매.
무양까오리 - 한국식 고기구이. 말그대로 우리나라 삼겹살집처럼 생각하면 된다. 뷔페식으로 하는 곳도 있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동네마다 맛있는 집들이 있겠지만 단기 여행자들은 찾아다니기가 쉽지않다. 대형 쇼핑몰에는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깔끔한
무양 까오리 체인점들이 입점해 있기도 하다.
- 정말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다면 라차다 쏘이 14의 드럼 바베큐, 수쿰빗 쏘이 12의 한인 상가를 가거나, 통러에 있는 일본식
고기집을 이용하면 된다. 가격은 한국에서보다 비싸다.
일식당 - 태국의 일식집은 보통 우리와는 달리 꽤나 저렴한 체인점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곳이 바로 후지, 젠 등
이 있습니다.
- 후지나 젠 같은 일식 체인은 대부분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볼 수 있다.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편
- 통러 쏘이 13에는 니혼무라 라고 불리는 일본 식당가가 있다. 그 중 도라지로 라는 식당이 인기가 좋다.
패스트푸드 - 태국에도 피자헛, 버거킹, 맥도날드, KFC 등의 패스트푸드점이 있으며, 방콕에는 그 수가 매우 많은 편입니다. 태
국 패스트푸드점의 특징은 모두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많이 있습니드~
간식거리 - 길거리에 널린게 꼬치, 빵, 과자, 과일 등의 군것질거리와 불량하지 않은 불량식품. 가격은 10~20바트 정도면 넉넉
히 살 수 있습니다.
그중에도 꽤나 유명한 빵집이 있는데 방콕 시청앞과 MBK 쎈터에 있는 몬놈솟과 아눗사와리에 있는 롯디보이는 줄을 서서 기
다렸다가 사먹을 정도.
이상 방콕에 대한 안내를 마칩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틀린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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