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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정말 맛있는 태국쌀 자스민쌀 입니다.왜 맛없는 태국쌀을 먹는 걸까요? 맛있는 태국쌀 자스민쌀 정말 맛있는 쌀입니다. 근데 왜 맛없는 태국쌀을 먹는 걸까요? 자취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입맛도 까탈스러워지고, 민감해지고 있죠. 몇 달 전 업무차 공덕역 근처 "김밥XX" 갔다가, (몇 군데 있으니) 정말 음식맛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주방으로 눈이 갔는데, 미국 칼로스쌀이 보이네요. 음식은 맛이 없는데, 밥만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쉽게 칼로스 쌀이며, 태국쌀을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태국쌀이야 오랫동안 먹어왔고, 유명하고 맛있는 쌀 인건 익히 알고 있으니, 잠시 태국쌀 선전? 간단히 알아보면, 태국에서 1950년부터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왕실연구소를 비롯한 태국 내 70여 연구소에서 품종개량 및 연구로 1000가지의 품종의 다양한 맛의 쌀을 생산.. 더보기
방콕 완벽 해부 - 한방에 끝 해외여행 잠깐의 지식검색이면 알아볼 수 있는 세세한 설명이나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빼겠습니다. 꼭 필요하고 궁금하다면 댓글이나 질문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대답해드리거나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밑줄 그어진 링크는 카페 내에 관련 게시물로 이동하는 링크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판 1. 방콕은... [방콕 지도보기] 태국의 수도로 태국인구 중 대다수가 방콕에서 살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콕으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국제 공항은 수완나품 공항 으로 2006년 09월에 개항한 이래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공 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갈아타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2. 방콕의 교통... 방콕에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미터 택시가 운.. 더보기
방콕의 차이나타운 - 저렴하게 즐기는 태국속에 또다른 중화 문화 방콕의 야왈랏 지역에 있는 차이나타운! 태국에서 다른 문화를 접할수 있는 곳 혼잡함의 극치! 이곳이 차이나타운 입니다. 방콕 왕궁 그리고 배낭여행자의 거리 카오샨 로드와도 가까운 차이나타운, 방콕 차이나타운의 명물 따스한 삭스핀 스프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친 기력도 회복하고, 다양한 거리 음식도 즐길 수 있죠. 더보기
반다라 리조트 앤 스파 코 사무이 "Bandara Resort and spa Samui" - 맛 과 멋이 있는 리조트 반다라 리조트 앤 스파 개 요 상상 저 너머의 섬 사무이에서 만날 수 있는 리조트 반다라에서는 최고의 편안함과 혼자만을 위한 시간 그리고 창문너머로 반짝이는 별빛을 즐길 수 있다. 수많은 레져와 수준 높고 스타일리쉬하며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고객은 숨겨진 감각과 감정을 일깨울 수 있다.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숨겨진 비밀의 세계가 유혹하는 이 곳에서 끝나지 않을 흥분과 가능성을 즐겨보기 바란다. 객 실 모든 객실은 깜짝 놀랄 만큼 현대적인 디자인과 넓은 단독 발코니 또는 베란다에 오수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알 프레소 다이닝 설비와 천장 선풍기 등 모든 현대적인 생필품과 박진감 넘치는 전경을 우거진 조경과 함께 즐겨보자. 코테지 빌라의 구조는 섬에서 휴양형 가옥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높은 .. 더보기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 오늘은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를 소개 할까 합니다. 태국에서 흔한 아침식사로 많이 즐기는 죽요리 (태국식 발음 "쪽")와 함께 곁들어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그럼 먼저 "쁠라캠" 현지식 빠른 발음으론 "빠캠" 태국어 그대로 "쁠라캠"(짠생선)입니다. 더운 나라여서인지 소금에 절이고 삭히어 나오는 이 음식은 전에 기술한 볶음밥 요리나 무침요리에 재료로도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론 자반고등어가 생각날 때 즐겨먹지만요. 하얀 쌀죽과 곁들여 꼬딱지만큼 집어 먹으면 짭짭한 생선맛 입안에 퍼지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도 태국의 예상치 못한 강한 맛에 처음 접하는 분께는 놀랄만한 맛이지요. 태국의 쥐똥고추가 매우면 얼마나 매워하면서 놀라신 분이라면, 쁠라캠 역시 짜면 얼마.. 더보기
태국요리 맛의 비밀은 "향신료" 태국에는 두 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더운 계절과 더 더운 계절! 참 재미있는 표현이죠? 태국 음식은 이러한 열대 더위의 영향으로 더위를 쫓고 더위에 지치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요리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바로 조미료나 향신료가 이런 역할을 한 것인데요. 태국은 말레이 반도의 중앙에 위치하다 보니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향채, 인도에서 커리, 포르투갈에서 칠리를 받아들이면서 더욱 자극적인 맛을 내게 된 것이죠. 베트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인도 태국,프랑스 등지에서 영향을 받아 음식이 발달하게되니 태국보다는 덜하지만,역시 향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동남아시아의 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죠. 동남아시아의 향, 동남아시아의 맛은 처음 대할 때는 낯설지.. 더보기
태국 열대과일은 건강식 알아보자. 대표적인 태국 과일의 영양과 효과를 알고 즐기자.~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열대과일이라 하면 바나나 나 파인애플 정도 였을 것입니다. 두리안, 파파야처럼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보기는 그리 쉽지 않았죠. 뭐 요즘은 백화점 과일코너 같은 곳에서 쉽게 낮선 열대과일을 만나곤 합니다. 단지 가격이 높을 뿐이지만요. 모처럼 해외여행, 태국여행에서 풍족하게 즐길수 있는 열대과일들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방과 열량이 많은 코코넛 윗부분을 자르고 빨대를 꽂아 액체를 마시는 공 모양의 과일. 차게 해야 제 맛이 나며, 안의 과육을 긁어 먹으면 맛이 구수하다. 식용유로 쓰일 정도로 지방 함량이 높다.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파트장은 "사과의 100g당 지방 함량이 0.4g인 데 비해 코코넛은.. 더보기
태국 열대 과일 리스트~~ ◈ 두리안(Durian)-과일의 왕 원산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어원참조 인도차이나 반도 = 가시과일) 과일 중의 왕자라는 별명을 지닌 크고 맛있는 열매를 생산하지만, 양파 썩은 냄새가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높이 20~30m이며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12~18cm이며 뒷면에 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꽃은 3~4월에 피고 원줄기와 큰 가지에 달리며 백황색이다. 열매는 지름 20~25cm이고 타원형이거나 거의 둥글며 7~8월에 갈색으로 익고 굵은 가시가 밀생한다. 과육(果肉)은 연한 황색이며 매우 달기 때문에 식용 또는 잼으로 만든다. 종자도 식용 또는 약용하여 강정제로도 쓰이는데, 술과 함께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목재는 가벼워서 건축재 .. 더보기
한장으로 끝내는 태국요리 주문 발음 아자~~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음식 이름의 기본 구조는 재료 +조리법, 조리법+재료로 이루어진다. 조리법 음식종류 재 료 톳(텃) - 튀기기 똠 - 수프류, 조리거나 삶은 음식 카우 - 밥 종류 똠 - 조리기, 삶기 깽 - 카레나 수프류 등 액체 쁠라(빠) - 생선 옵 - 찜 얏사이 - 속을 채운 음식 호이 - 조개 능 - 쪄서 만든 음식 랍 - 저민 고기를 향신료로 무침 꿍 - 새우 양 - 구이 얌 - 무침, 샐러드 뿌 - 게 삥 - 구이 루엄밋 - 모듬 음식 쁠라믁(빠믁) - 오징어 파오 - 구이 쁠라둑(빠둑) - 메기 팟 - 볶음 쁠라촌(빠촌) - 가물치 끄롭 - 바삭하게 튀기기 쁠라트(빠라트) - 고등어과류 만 - 볶음 느아 - 육류 느아우아 - 쇠고기 느아 무 - 돼지고기 파 - 숲에서 채취한 것 느아.. 더보기
방콕의 태국요리 전문- 더 스파이스 마켓 "The Spice Market" 20세기 초의 향신료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스파이스 마켓의 실내는 시골 농가를 연상케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 다. 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 전시한 각종 향신료도 눈길을 끈다. 메뉴에도 매운 정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음식에 사용한 향신료에 대한 해설이 붙어 있어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치-방콕 포시즌 호텔 L층 세트 메뉴 850 THB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