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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태국 열대 과일 리스트~~ ◈ 두리안(Durian)-과일의 왕 원산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어원참조 인도차이나 반도 = 가시과일) 과일 중의 왕자라는 별명을 지닌 크고 맛있는 열매를 생산하지만, 양파 썩은 냄새가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높이 20~30m이며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12~18cm이며 뒷면에 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꽃은 3~4월에 피고 원줄기와 큰 가지에 달리며 백황색이다. 열매는 지름 20~25cm이고 타원형이거나 거의 둥글며 7~8월에 갈색으로 익고 굵은 가시가 밀생한다. 과육(果肉)은 연한 황색이며 매우 달기 때문에 식용 또는 잼으로 만든다. 종자도 식용 또는 약용하여 강정제로도 쓰이는데, 술과 함께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목재는 가벼워서 건축재 .. 더보기
한장으로 끝내는 태국요리 주문 발음 아자~~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음식 이름의 기본 구조는 재료 +조리법, 조리법+재료로 이루어진다. 조리법 음식종류 재 료 톳(텃) - 튀기기 똠 - 수프류, 조리거나 삶은 음식 카우 - 밥 종류 똠 - 조리기, 삶기 깽 - 카레나 수프류 등 액체 쁠라(빠) - 생선 옵 - 찜 얏사이 - 속을 채운 음식 호이 - 조개 능 - 쪄서 만든 음식 랍 - 저민 고기를 향신료로 무침 꿍 - 새우 양 - 구이 얌 - 무침, 샐러드 뿌 - 게 삥 - 구이 루엄밋 - 모듬 음식 쁠라믁(빠믁) - 오징어 파오 - 구이 쁠라둑(빠둑) - 메기 팟 - 볶음 쁠라촌(빠촌) - 가물치 끄롭 - 바삭하게 튀기기 쁠라트(빠라트) - 고등어과류 만 - 볶음 느아 - 육류 느아우아 - 쇠고기 느아 무 - 돼지고기 파 - 숲에서 채취한 것 느아.. 더보기
방콕의 태국요리 전문- 더 스파이스 마켓 "The Spice Market" 20세기 초의 향신료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스파이스 마켓의 실내는 시골 농가를 연상케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 다. 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 전시한 각종 향신료도 눈길을 끈다. 메뉴에도 매운 정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음식에 사용한 향신료에 대한 해설이 붙어 있어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치-방콕 포시즌 호텔 L층 세트 메뉴 850 THB부터 더보기
쏨땀 & 카우니여우 (태국김치 가 생각날때) 매콤한 김치같은 맛 쏨땀 그리고 함께 하면 더 맛있는 찰밥 쏨땁 추가 하면 - 닭꼬치 까이양과 혹은 얇은 국수 쎈 과 더불어 먹으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 줄 것 같은 요리~~~ 침 고이네요. 코코넛의 덜익은 열매를 칼로 채썰어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 쏨땀 타이를 기본으로 쏨땀 뿌마, 쏨땀 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옆에 있는 밥은 카우니여우라는 태국식 찰밥. 쫀득쫀득해서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쏨땀은 쏨땀 타이.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쏨땀 타이 팻팻(팻-맵다) 이라고 주문해 먹는다. ^^ 더보기
세계 가장 큰 "로얄드래곤" 레스토랑...기네스북 등재된 곳 세계 가장 큰 "로얄드래곤" 레스토랑 아시아 최대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로얄드래곤"입니다. 택시로 이동시 "로얄드래곤"하면 잘 모르고 태국식으로 발음 "망껀 루~앙" 하는게 좀더 편하게 갑니다. 태국 방콕의 명물 레스토랑입니다. 1991년 10월에 오픈한 이 식당은 그해 기네스북에 가장 큰 식당으로 등재되고 1992년에 재등재 되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이 가지고 있는 기네스 북에 등재된 내용은 1: 8.35 에이커의 큰 면적, 2: 1000명의 종업원, 3: 5000개의 좌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습니다. 태국식 아시아 씨푸드 요리를 주 메뉴로 취급하고 있으며, 1300석의 야외 레스토랑 테이블과 50개의 가라오케 시설이 된 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룸의 구성은 10명정도 사용할수 있는 작은.. 더보기
태국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입니다. 밥 카오 쑤어이:쌀밥. 우리아 달리 끈기가 없는 쌀을 이용합니다. 카오 니아오:찹쌀밥. 대나무통이나 바나나 잎에 담아내어 한입 크기를 떼어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 먹습니다. 볶음밥 쌀밥을 녹색 야채와 계란으로 볶은 것으로 모든 종류가 입에 잘 맞습니다. 이름은 '카오 팟 + 재료' 로 부릅니다. 여기에 달걀 프라이를 얹을 경우 '카오 팟 + 재료 + 카이다우'로 부릅니다. 마늘 볶음밥 : 카오 팟 끄라티암 해산물 볶음밥 : 카오 팟 탈레 달걀프라이를 얹은 해살물 볶음밥 : 카오 팟 탈레 카이다우 덮밥 요리를 쌀밥 위에 얹어서 내는 것으로 이름은 '카오 랏 + 요리이름' 이라고 말 합니다. 갖가지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하는데, 다진 돼지고기 덮밥이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돼지고기 덮밥 : 카오 랏 무 돼.. 더보기
방콕 최고의 야경 "시로코" 방콕 최고의 야경 "시로코" 방콕 최고의 야경을 볼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는 곳 "시로코" 2003년 연말에 오픈하여 현재 방콕의 중심가인 "실롬" 지역의 르부아 앨 스테이트 호텔 63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테이트 타워 호텔 - 둠 옥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태국관광청에서 선정한 2005년 2007년 추천식당 , 2005년 추천야경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2분내에 64층 꼭대기 까지 오르면서 방콕시내를 쭉 내려다 볼수 있고요. 꼭대기에 도착해서 한쪽은 "스카이 바" 반대쪽은 "시로코"가 눈에 들어 옵니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식사할 손님은 "시로코"로 간단한 음료 혹은 칵테일을 즐기실 분은 "스카이 바"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자리를 잡고 바라다보는 풍경과 분위기를 구름속.. 더보기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혹은 김치같은~~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쏨땀"은 태국 동북부 지역의 전통음식이지만 태국 전 지역에서 즐겨 먹는 매우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음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솜땀 타이(somtam thai)"는 어린 파파야를 채 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프릭키누"(타이 고추),마늘, 마른 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아서, 설탕, 남플라(생선간장)을 넣어 간을 한 후, 채 썬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은 다음, 마무리로 라임을 뿌려 완성합니다. 양념의 정도에 따라서 아주 매운 맛에서부터 순한 맛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 다양한 여러 가지 재료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해산물을 데쳐서 넣은 것을 "쏨땀 탈레" 게를 넣은 것을 "쏨땀 푸" 우리의 밴댕이 김치처럼 싹인 생선을 넣어 만드는 "쏨땀 .. 더보기
자반고등어와 간장의 향수 - 태국의 “쁠라뚜” 와 “남쁠라”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옛 향수를 주는 자반고등어 와 간장 있다면, 태국 서민에게는 “쁠라뚜” 와 “남쁠라”가 있습니다. 쁠라뚜 라는 생선은 등 굽은 다랑어 종으로 소금에 절어 반찬으로 주로 애용되는 생선이며, 태국에서 가장 많이 잡이는 생선입니다. 태국에서 너무도 유명한 생선간장 인 “남쁠라”입니다. 이 “남쁠라” 는 우리네 새우젓 만든 것도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풍부하고 살아있는 쁠라뚜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을 뿌려 숙성 시키면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남쁠라”에서 마늘, 양파, 태국고추, 그리고 약간의 라임을 곁들여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장은 태국 어느 식당, 노점에서든 무료로 제공되는 필수소스입니다. 옛 어른 신들의 힘든 시기에 간장으로 한 끼를 때우셨다는 말처럼, 태국에서 옛 어른들께서도 .. 더보기
무더운 여름 태국여행의 별미 "땡모반" 수박주스 시원한 얼음과 수박을 갈아서 먹는 태국에서 흔히 맛볼수 있는 음료 땡모반 수박 주스로 여행의 지친 심신의 여유한잔 즐기세요. ( 바나나 도 추천 ) 더울때 갈증을 해소할 수있는 야자수도 있지만, 우리네 입맛에도 맛고, 달콤한 수박쥬스, 땡모반의 기억은 사뭇 다릅니다. 태국만의 독특한 땡모반의 맛을 느껴보시길 권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