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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치앙마이 둘러보죠. 태국 북부의 색다른 여행코스~~ 치앙마이.. 영문표기는 Chiangmai , 혹은 Chiengmai 라고도 사용 타이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 전국적으로는 수도인 방콕과 니콘라치시마 다음으로 크다. 고도 335m의 기름진 산간 분지 중심부 근처, 차오프라야 강의 주요지류인 핑 강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타이 북부지역과 미얀마에 있는 샨 주(州)의 종교·경제·문화·교육·교통 중심지 역할을 한다. 한때 독립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는 문화적으로 라오스와 강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다른 아시아권 도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과는 달리 정돈되고 깨끗하며, 전통적인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 도시 중심지 바깥으로 불규칙하게 확장해나간 형태이다. 1292년 왕족의 거주지로 세워져 1296년에 도시가 되었으며, 1558년.. 더보기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 오늘은 태국에서 맛본 가장 짠 음식 "쁠라캠" "카이캠" 두가지를 소개 할까 합니다. 태국에서 흔한 아침식사로 많이 즐기는 죽요리 (태국식 발음 "쪽")와 함께 곁들어 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그럼 먼저 "쁠라캠" 현지식 빠른 발음으론 "빠캠" 태국어 그대로 "쁠라캠"(짠생선)입니다. 더운 나라여서인지 소금에 절이고 삭히어 나오는 이 음식은 전에 기술한 볶음밥 요리나 무침요리에 재료로도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론 자반고등어가 생각날 때 즐겨먹지만요. 하얀 쌀죽과 곁들여 꼬딱지만큼 집어 먹으면 짭짭한 생선맛 입안에 퍼지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 음식도 태국의 예상치 못한 강한 맛에 처음 접하는 분께는 놀랄만한 맛이지요. 태국의 쥐똥고추가 매우면 얼마나 매워하면서 놀라신 분이라면, 쁠라캠 역시 짜면 얼마.. 더보기
최고의 과일 "두리안 Durian" 벌써 두리안이 보이네요. 태국하면 일년내내 열대과일 많지만, 이러한 태국에서도 제철 과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것이 바로 이 두리안, 아직 철이 되지않아서 인지 알이 작고 씨가 크지만요, 두리안은 5월이 제철이고 가장 맛있죠. 얼마전 스폰지 보니깐? 호랑이가 먹는 유일한 과일로도 알려졌고요. 이 두리안의 맛에 대해 많은 미식가들의 찬사와 맛의 의미를 표현 했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낮선 과일입니다. 다른 외국사람들의 자연이 준 치즈케익이며, 부드러운 맛이 최고라 합니다. 지금은 너무도 맛있게 먹는 과일이지만, 첨에는 먹기 힘들었던 과일, 쉰 호빵 같기도 하고, 어릴적 첨 먹어본 치즈의 맛처럼 꾸리꾸리한 맛.... 하지만 지금은 이 과일을 최고로 칭하는지 알것 같네요. 부드러운 육즙,..... 더보기
태국요리 맛의 비밀은 "향신료" 태국에는 두 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더운 계절과 더 더운 계절! 참 재미있는 표현이죠? 태국 음식은 이러한 열대 더위의 영향으로 더위를 쫓고 더위에 지치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요리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바로 조미료나 향신료가 이런 역할을 한 것인데요. 태국은 말레이 반도의 중앙에 위치하다 보니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향채, 인도에서 커리, 포르투갈에서 칠리를 받아들이면서 더욱 자극적인 맛을 내게 된 것이죠. 베트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인도 태국,프랑스 등지에서 영향을 받아 음식이 발달하게되니 태국보다는 덜하지만,역시 향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동남아시아의 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죠. 동남아시아의 향, 동남아시아의 맛은 처음 대할 때는 낯설지.. 더보기
2500년 역사의 타이마사지 타이마사지를 태국어로 누앗 판다라라고 합니다. 태국의 전통의학은 타이마사지, 약초요법(허브), 명상, 요가 등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타이 마사지입니다. 타이마사지의 중요한 요소들의 요가, 운동, 명상, 반사학, 지압, 치료입니다. 타이마사지는 옷을 벗고 피부에 오일 또는 크림을 도포해서 문지르거나 주무르는 스킨 마사지가 아니라, 옷을 입은 상태로 마사지를 받는 드라이 스킨 마사지입니다. 타이마사지는 전체를 다스려서 부분을 치료하고 인체의 조화를 강조하여서 몸의 바란스를 잡아주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태국 전통 건강법으로서 1회 마사지 효과는 72시간 지속됩니다. 타이마사지는 타이테라피스트가 신체조직을 부드럽게 눌러주고 당겨주고 비틀어주는 스트레이칭 동작이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타이마사지.. 더보기
한장으로 끝내는 태국요리 주문 발음 아자~~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음식 이름의 기본 구조는 재료 +조리법, 조리법+재료로 이루어진다. 조리법 음식종류 재 료 톳(텃) - 튀기기 똠 - 수프류, 조리거나 삶은 음식 카우 - 밥 종류 똠 - 조리기, 삶기 깽 - 카레나 수프류 등 액체 쁠라(빠) - 생선 옵 - 찜 얏사이 - 속을 채운 음식 호이 - 조개 능 - 쪄서 만든 음식 랍 - 저민 고기를 향신료로 무침 꿍 - 새우 양 - 구이 얌 - 무침, 샐러드 뿌 - 게 삥 - 구이 루엄밋 - 모듬 음식 쁠라믁(빠믁) - 오징어 파오 - 구이 쁠라둑(빠둑) - 메기 팟 - 볶음 쁠라촌(빠촌) - 가물치 끄롭 - 바삭하게 튀기기 쁠라트(빠라트) - 고등어과류 만 - 볶음 느아 - 육류 느아우아 - 쇠고기 느아 무 - 돼지고기 파 - 숲에서 채취한 것 느아.. 더보기
방콕의 태국요리 전문- 더 스파이스 마켓 "The Spice Market" 20세기 초의 향신료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스파이스 마켓의 실내는 시골 농가를 연상케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 다. 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 전시한 각종 향신료도 눈길을 끈다. 메뉴에도 매운 정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음식에 사용한 향신료에 대한 해설이 붙어 있어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치-방콕 포시즌 호텔 L층 세트 메뉴 850 THB부터 더보기
쏨땀 & 카우니여우 (태국김치 가 생각날때) 매콤한 김치같은 맛 쏨땀 그리고 함께 하면 더 맛있는 찰밥 쏨땁 추가 하면 - 닭꼬치 까이양과 혹은 얇은 국수 쎈 과 더불어 먹으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 줄 것 같은 요리~~~ 침 고이네요. 코코넛의 덜익은 열매를 칼로 채썰어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 쏨땀 타이를 기본으로 쏨땀 뿌마, 쏨땀 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옆에 있는 밥은 카우니여우라는 태국식 찰밥. 쫀득쫀득해서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쏨땀은 쏨땀 타이.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쏨땀 타이 팻팻(팻-맵다) 이라고 주문해 먹는다. ^^ 더보기
무더운 여름 태국여행의 별미 "땡모반" 수박주스 시원한 얼음과 수박을 갈아서 먹는 태국에서 흔히 맛볼수 있는 음료 땡모반 수박 주스로 여행의 지친 심신의 여유한잔 즐기세요. ( 바나나 도 추천 ) 더울때 갈증을 해소할 수있는 야자수도 있지만, 우리네 입맛에도 맛고, 달콤한 수박쥬스, 땡모반의 기억은 사뭇 다릅니다. 태국만의 독특한 땡모반의 맛을 느껴보시길 권장... 더보기
태국에서 꼭 맛보아야 할 덮밥요리 베스트 5 (제1탄) 태국에서 꼭 맛보아야 할 덮밥요리 베스트 5 가격 : 대략 30밧트선 (약 900원) 참고로 태국 덮밥에 추가할 고기나 해산물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고기 종류 : "무"(돼지고기), "까이"(닭고기), "무껍"(돼지껍데기), "느아"(쇠고기) 등 해산물 종류 : "꿍"(새우), "빠묵"(오징어),"쁠라"(생선), "로밋"(해산물) 등 1. 매운 파카파오 잎과 태국고추로 맛을 낸 덮밥 - 파카파오 매운 맛 때문인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화끈한 맛을 경험할 수 있죠. 파카파오무쌉(다진 돼지고기), 파카파오빠묵(오징어),파카파오까이 (닭고기) 등을 주문할수 있습니다. 거리의 대부분 고기가 걸려있는 식당이나, 일반식당, 호텔 어느 곳에서도 주문할수 있는 일반적이면서도 맛있는 식사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