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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태국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입니다. 밥 카오 쑤어이:쌀밥. 우리아 달리 끈기가 없는 쌀을 이용합니다. 카오 니아오:찹쌀밥. 대나무통이나 바나나 잎에 담아내어 한입 크기를 떼어 손으로 조물조물 주물러 먹습니다. 볶음밥 쌀밥을 녹색 야채와 계란으로 볶은 것으로 모든 종류가 입에 잘 맞습니다. 이름은 '카오 팟 + 재료' 로 부릅니다. 여기에 달걀 프라이를 얹을 경우 '카오 팟 + 재료 + 카이다우'로 부릅니다. 마늘 볶음밥 : 카오 팟 끄라티암 해산물 볶음밥 : 카오 팟 탈레 달걀프라이를 얹은 해살물 볶음밥 : 카오 팟 탈레 카이다우 덮밥 요리를 쌀밥 위에 얹어서 내는 것으로 이름은 '카오 랏 + 요리이름' 이라고 말 합니다. 갖가지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하는데, 다진 돼지고기 덮밥이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돼지고기 덮밥 : 카오 랏 무 돼.. 더보기
태국요리 베스트 10 어떤 곳을 여행해야 할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에 맞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해당 여행지에서 멋진 경치와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었지만, 음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태국 여행이 처음이거나, 앞으로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한 태국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베스트 10. 현지인이 즐겨 먹으면서 외국인도 먹을 수 있는 음식 위주로 골랐습니다. 지역과 시기에 따라 가격은 변동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꼭 먹어야 할 덮밥 베스트 5는 이곳 ▲ 생파파야 무침 - 쏨땀 태국에서 최고의 음식을 꼽으라면 전 주저 없이 쏨땀을 일순위로 꼽아요.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쏨땀. 특히 고기 종류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쏨땀은 생파파야를 채 썰어 절구에 찌고, 구.. 더보기
태국 오뎅, 어묵? "룩친" 입니다. 태국 오댕 "룩친"입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참 먹을거리가 많고 요리나 음식의 종류도 다채로운 나라 타일랜드 오늘은 태국 오댕 "룩친"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오댕은 일본식 표현이라 국내에서는 어묵이라는 표현을 하지만, 굳이 오댕이라 표현한 것은 이 "룩친"이라는 태국식 오댕은 생선으로만 만들지 않아서 이지요. "룩친"의 종류도 다양하며, 다양한 식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룩친"은 어떤 재료로 만드느냐에 따라 다양합니다. 우선 흔한 어묵이라는 생선으로 만든 "룩친 쁠라" 돼지고기로 만든 "룩친무" 쇠고기로 만든 "룩친느아" 등등 "룩친"을 만든 재료가 어패류 또는 육류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쉽게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군거리꺼리 "룩친" 숯불에 구워서 고추와 설탕 소스로 버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