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오댕 "룩친"입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참 먹을거리가 많고 요리나 음식의 종류도 다채로운 나라 타일랜드
오늘은 태국 오댕 "룩친"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오댕은 일본식 표현이라 국내에서는 어묵이라는 표현을 하지만, 굳이 오댕이라 표현한 것은 이 "룩친"이라는 태국식 오댕은 생선으로만 만들지 않아서 이지요.
"룩친"의 종류도 다양하며, 다양한 식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룩친"은 어떤 재료로 만드느냐에 따라 다양합니다.
우선 흔한 어묵이라는 생선으로 만든 "룩친 쁠라"
돼지고기로 만든 "룩친무"
쇠고기로 만든 "룩친느아" 등등
"룩친"을 만든 재료가 어패류 또는 육류의 이름으로 다양하게 나옵니다.
쉽게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군거리꺼리 "룩친"
숯불에 구워서 고추와 설탕 소스로 버물린 "룩친"
또 태국 쌀국수와 곁들여지는 "룩친"
그리고 태국식 샐러드 요리인 "얌룩친"등
<왼쪽부터 "얌룩친" "텃룩친" "꿔띠여우 남 룩친 느아">
태국 어디서나 쉽게 맛볼 수 있는 "룩친"
여행 중 간단하게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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