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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한장으로 끝내는 태국요리 주문 발음 아자~~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음식 이름의 기본 구조는 재료 +조리법, 조리법+재료로 이루어진다. 조리법 음식종류 재 료 톳(텃) - 튀기기 똠 - 수프류, 조리거나 삶은 음식 카우 - 밥 종류 똠 - 조리기, 삶기 깽 - 카레나 수프류 등 액체 쁠라(빠) - 생선 옵 - 찜 얏사이 - 속을 채운 음식 호이 - 조개 능 - 쪄서 만든 음식 랍 - 저민 고기를 향신료로 무침 꿍 - 새우 양 - 구이 얌 - 무침, 샐러드 뿌 - 게 삥 - 구이 루엄밋 - 모듬 음식 쁠라믁(빠믁) - 오징어 파오 - 구이 쁠라둑(빠둑) - 메기 팟 - 볶음 쁠라촌(빠촌) - 가물치 끄롭 - 바삭하게 튀기기 쁠라트(빠라트) - 고등어과류 만 - 볶음 느아 - 육류 느아우아 - 쇠고기 느아 무 - 돼지고기 파 - 숲에서 채취한 것 느아.. 더보기
방콕의 태국요리 전문- 더 스파이스 마켓 "The Spice Market" 20세기 초의 향신료 전문점을 연상시키는 스파이스 마켓의 실내는 시골 농가를 연상케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 다. 용기에 담아 라벨을 붙여 전시한 각종 향신료도 눈길을 끈다. 메뉴에도 매운 정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음식에 사용한 향신료에 대한 해설이 붙어 있어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치-방콕 포시즌 호텔 L층 세트 메뉴 850 THB부터 더보기
쏨땀 & 카우니여우 (태국김치 가 생각날때) 매콤한 김치같은 맛 쏨땀 그리고 함께 하면 더 맛있는 찰밥 쏨땁 추가 하면 - 닭꼬치 까이양과 혹은 얇은 국수 쎈 과 더불어 먹으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 줄 것 같은 요리~~~ 침 고이네요. 코코넛의 덜익은 열매를 칼로 채썰어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 쏨땀 타이를 기본으로 쏨땀 뿌마, 쏨땀 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옆에 있는 밥은 카우니여우라는 태국식 찰밥. 쫀득쫀득해서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쏨땀은 쏨땀 타이.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쏨땀 타이 팻팻(팻-맵다) 이라고 주문해 먹는다. ^^ 더보기
세계 가장 큰 "로얄드래곤" 레스토랑...기네스북 등재된 곳 세계 가장 큰 "로얄드래곤" 레스토랑 아시아 최대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로얄드래곤"입니다. 택시로 이동시 "로얄드래곤"하면 잘 모르고 태국식으로 발음 "망껀 루~앙" 하는게 좀더 편하게 갑니다. 태국 방콕의 명물 레스토랑입니다. 1991년 10월에 오픈한 이 식당은 그해 기네스북에 가장 큰 식당으로 등재되고 1992년에 재등재 되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이 가지고 있는 기네스 북에 등재된 내용은 1: 8.35 에이커의 큰 면적, 2: 1000명의 종업원, 3: 5000개의 좌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습니다. 태국식 아시아 씨푸드 요리를 주 메뉴로 취급하고 있으며, 1300석의 야외 레스토랑 테이블과 50개의 가라오케 시설이 된 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룸의 구성은 10명정도 사용할수 있는 작은.. 더보기
방콕 최고의 야경 "시로코" 방콕 최고의 야경 "시로코" 방콕 최고의 야경을 볼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는 곳 "시로코" 2003년 연말에 오픈하여 현재 방콕의 중심가인 "실롬" 지역의 르부아 앨 스테이트 호텔 63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테이트 타워 호텔 - 둠 옥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태국관광청에서 선정한 2005년 2007년 추천식당 , 2005년 추천야경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2분내에 64층 꼭대기 까지 오르면서 방콕시내를 쭉 내려다 볼수 있고요. 꼭대기에 도착해서 한쪽은 "스카이 바" 반대쪽은 "시로코"가 눈에 들어 옵니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식사할 손님은 "시로코"로 간단한 음료 혹은 칵테일을 즐기실 분은 "스카이 바"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자리를 잡고 바라다보는 풍경과 분위기를 구름속.. 더보기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혹은 김치같은~~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쏨땀"은 태국 동북부 지역의 전통음식이지만 태국 전 지역에서 즐겨 먹는 매우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음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솜땀 타이(somtam thai)"는 어린 파파야를 채 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프릭키누"(타이 고추),마늘, 마른 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아서, 설탕, 남플라(생선간장)을 넣어 간을 한 후, 채 썬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은 다음, 마무리로 라임을 뿌려 완성합니다. 양념의 정도에 따라서 아주 매운 맛에서부터 순한 맛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 다양한 여러 가지 재료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해산물을 데쳐서 넣은 것을 "쏨땀 탈레" 게를 넣은 것을 "쏨땀 푸" 우리의 밴댕이 김치처럼 싹인 생선을 넣어 만드는 "쏨땀 .. 더보기
자반고등어와 간장의 향수 - 태국의 “쁠라뚜” 와 “남쁠라”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옛 향수를 주는 자반고등어 와 간장 있다면, 태국 서민에게는 “쁠라뚜” 와 “남쁠라”가 있습니다. 쁠라뚜 라는 생선은 등 굽은 다랑어 종으로 소금에 절어 반찬으로 주로 애용되는 생선이며, 태국에서 가장 많이 잡이는 생선입니다. 태국에서 너무도 유명한 생선간장 인 “남쁠라”입니다. 이 “남쁠라” 는 우리네 새우젓 만든 것도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풍부하고 살아있는 쁠라뚜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을 뿌려 숙성 시키면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남쁠라”에서 마늘, 양파, 태국고추, 그리고 약간의 라임을 곁들여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장은 태국 어느 식당, 노점에서든 무료로 제공되는 필수소스입니다. 옛 어른 신들의 힘든 시기에 간장으로 한 끼를 때우셨다는 말처럼, 태국에서 옛 어른들께서도 .. 더보기
태국에서 꼭 맛보아야 할 덮밥요리 베스트 5 (제1탄) 태국에서 꼭 맛보아야 할 덮밥요리 베스트 5 가격 : 대략 30밧트선 (약 900원) 참고로 태국 덮밥에 추가할 고기나 해산물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고기 종류 : "무"(돼지고기), "까이"(닭고기), "무껍"(돼지껍데기), "느아"(쇠고기) 등 해산물 종류 : "꿍"(새우), "빠묵"(오징어),"쁠라"(생선), "로밋"(해산물) 등 1. 매운 파카파오 잎과 태국고추로 맛을 낸 덮밥 - 파카파오 매운 맛 때문인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화끈한 맛을 경험할 수 있죠. 파카파오무쌉(다진 돼지고기), 파카파오빠묵(오징어),파카파오까이 (닭고기) 등을 주문할수 있습니다. 거리의 대부분 고기가 걸려있는 식당이나, 일반식당, 호텔 어느 곳에서도 주문할수 있는 일반적이면서도 맛있는 식사입.. 더보기
태국의 열대과일중 특별한 "룩티안" 과 "크라치압" 어제 쭈욱~ 태국 열대과일들을 정리하다. 보니 좀 특별한 녀석들이 있어 따로 분류해 봅니다. 룩 타안 (사탕 야자의 열매) 사탕 야자의 열매로 여러 별칭을 가지고 있다. 열매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반투명 한 배유는 주스와 함께 식용되며, 상큼한 맛이 별미이다. 꽃자루를 상처내어 그 수액을 받아 야자주로 발효시키거나, 푹 고아서 야자당이라는 풍미가 있는 설탕을 만든다. 당도가 상당히 높으니, 되도록 주스로 드세요. 크라치압 (덴, 로젤) 매년 겨울로 들어서면 로젤이 조막막한 열매를 맺는다. 이것을 말려서 익힌 후 보자기에 싸서 즙을 내면 빨간 주스가 된다. 남 크라치압이라 부르며 시장에서 판다. 더보기
팟타이 - 태국볶음국수, 라파오 87 거리에서 발견한 팟타이 집. 거리를 지나가다. 팟타이(태국볶음국수)를 볶는 아주머니의 포스에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가게 일 것 같아, 맛보았습니다. 이런 가게 입구에 거대한 개 3마리, 그리고 가까이서 보는 식당내부... 갑자기 들어가기 싫어지는 가게. 꿋꿋이 자리 잡고 “팟타이꿍” 주문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사진이 좀 그래요. 진짜 맛있는 “팟타이 꿍” 새우머리까지 꼼꼼히 손질해서 나오고, 살짠 매콤한 맛까지.. 일반 로컬 가게인데, 메뉴판의 요금은 50밧트, 로컬 팟타이 요금 평균 30바트 (약 900원) 보다는 쬐금 더 나오지만, 맛과 양은 일품입니다. 배불리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한쪽 벽에 붙어있는 낡은 포스터 한 장 눈에 들어옵니다. 태국 팟타이 대회 우승 가게...^^; 이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