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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_Food

스쿰빗 소이 55 (통로) "서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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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한국 보다 한국식 고기가 더 맛있는 집

스쿰빗 33에 있는 서울집과도 이름이 같은 통로의 서울집 역시 고기집이다.

스쿰빗 33의 서울집이 한국적인 분위기기 강하다면, 통로의 서울집은 한국, 일본, 태국의 숯불 구이가

혼합되어 있는 느낌이다.

 

 

가격은 양에 비해 꽤 비싼 편으로 둘이서 이슬이 각 1병에 고기 좀 먹었다 싶으면 천바트 넘기는 건 순

식간!!! 반주를 곁들일 시 1인당 800바트 정도 예상하면 된다. 또 한국식 음식을 팔기는 하지만 완전 한

국 식당은 아니기 때문에 밑반찬이라는 것이 없다. 김치나 다른 반찬류도 따로 주문해야 한다. 메뉴판에

사진과 영문 설명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하지만 비싼만큼 맛이나 서비스는 굉장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차량을 소지했을 경우에는 가게 앞 대로변은 딱지를 끊기도 하니까 길 좌우측에 통로 플레이스나 그랜

드 타워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고 서울집에서 주차 티켓에 스탬프를 찍어가면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