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애스 영웅의 탄생 - 보고 왔어요. ㅠ.ㅠ 킥애스 보고 왔어요. 모처럼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평일 친구랑 킥애스 보고 왔지요. 요즘 영화평 보면 알바니 말들 많아서 티켓 첨부합니다. 결론적으로 극장에서 보이긴 잼없었습니다. 어떻게 2시간 정도의 상영내용을 예고편에 다 압축해 놓을 수 있을까? 주인공 킥애스는 평범한 학생 초반에 열라 맞다 히어로가 되나 했더니, 끝까지 평범하게 겨우 마지막에 가서야 힛걸에 도움으로 기관총 난사 한번, 바추카포 한방 뿐,... 그나마 잔혹하게 귀여운 힛걸은 나이 탓이지 액션신도 많지 않고, 그래도 단 세 번뿐인 액션 신을 잘소화했죠. 예고에 다 나오는 내용이지만, 특별한 점심 먹으로 인천 화평동 냉면집 갔다. 보게 됐는데,. OTL 그나마 비디오로 봤으면 괜찮을 듯싶어요.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감독 .. 더보기 아이언맨2 보고 왔어요. 주말이라 사람 많을 줄 알고 예매사이트 들어가 보았더니, 극장마다 평균 3개관씩 좌석이 여유가 있네요. 그래서 주말이지만 편안히 보고 왔습니다. 다만 12세 이상 관람가라 간혹 초딩들이 화장실 왔다 갔다 하느라 조금 산만하긴 했지만요. 극장가기전에 예매 사이트 평을 보니,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데, 단 한글이 눈이 들어오더군요. “역쉬 전편 보다 못하다“ 해외에서 힘들게 영화를 보다 국내에서 영화를 보게 되니, 요즘 주로 액션물이나, SF물을 선호하니,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오락물이라 생각하고 편히 보았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오락물로는 만족스러웠고요. 역시 한줄 평처럼 전편보다는 스토리가 다소 약하다는 느낌, “이안 반코”(미키루크)가 왜 “내가 아이언맨이였어야 한다.”는 설명이 부족한 것... 더보기 케이스의 정상에 도전하세요. 쿨러마스터 알루미늄 케이스 코스모스 1000 Over the TOP !! 궁극, 울트라, 플래그십, 짱...어떤 물건이던지 제조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즉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쏟아부어 만든 이른바 플래그십 제품이라는 것이 있다. DSLR 카메라들 중에서 한자리수의 모델명을 가진 제품들이 대부분 이러한 제품에 속하고 벤츠의 S클래스, BMW의 7시리즈와 같은 차량들도 이러한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PC분야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은 여지없이 존재하는대 인텔의 익스트림 시리즈, AMD의 FX 시리즈 프로세서들이 바로 이러한 플래그십 제품에 속할 것이다. 하지만 요새들어 PC의 가격하락과 트렌드 변화로 인해 케이스 분야에서는 이러한 제품들을 구경하기 어려워졌다. 특히나 PC의 슬림화 및 인스턴트화는 PC의 외형을 좌우하..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