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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태국 방콕의 명소 클럽하우스 "베드서퍼 클럽"

베드 서퍼 클럽

Bed Supper Club

위치 : 26 Soi Sukhumvit 11, Sukhumvit Road

가는방법 : 지하철(BTS) 나나역, 혹은 아속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앰버서드 근처

택시이용시 : 수쿰빗 소이 씹엣 베드서퍼

연락처 +66 02 6513537

오픈 : 오후 7:30 ~ 새벽 01:00

가격 : 입장료 500바트 (한화 1500원선) 를 내면 음료쿠폰 2장을 줌.

웹사이트 : http://www.bedsupperclub.com

 

 



"저녁식사"라는 의미를 가진 써퍼클럽 "supperclub" 베드서퍼클럽이면 "침실저녁식사"라는 뜻이죠.

서퍼클럽이라는 명칭의 클럽은 다른나라에도 있지만, 태국의 베드서퍼클럽은 순백의 침대에 친구들과 함께 누워서 술도 마시고 댄스 플로어에서 춤도 출수 있고. 편안한 베개에 기대어 식사도 즐기며, 휴식도 할 수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우선 입구에서 보면 커다란 하얀 맥주통 혹은 태국에 도착한 수완나폼 공항과 전경 혹은 커다란 하얀 맥주통을 엎어놓은 듯한 독특한 분위기로 입장시 신분증을 보여주고 (18세이상 가능) 500밧트의 입장료와 음료 2잔 쿠폰을 받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장시 오른쪽은 베드바(Bed Bar) 왼쪽은 레스토랑인 베드서퍼클럽(Bed Supper Club)입니다.

저녁 피크타임 (약 10:30)부턴 두 곳이 하나로 통합되서 스테이지 옆으로 늘어선 침대에서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서로 다른 주제를 갖고 있으며, 때때로 전시회나 각종 공연 및 예술행사도 열려서 갈 때 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월 "electro frequencies" (하우스, 브레이크)

화 "legendary hiphop" (힙합파티)

수 "model’s night" (모델파티),

목 "E!LECTRO" (일렉트리 뮤직)

금 "Strictly Business, Homemade" (힙합, R&B)

토 "White Room Session" (하드락,펑키,테크노)

일 "think pink" (게이파티)

취향것 요일을 맞추거 가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참고 특별한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 약 300밧트 정도 입장료가 추가 될수 있고요. 행사 안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해요.

 


우선 오른쪽의 바로 들어가면

DJ의 음악에 맟추어 안으로 들어가 보면, 내부의 모든 인테리어가 순백색으로 구성되 조명의 따라 다양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1층은 하얀 침대들로 이어져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DJ 부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하얀 침대가 놓인 레스토랑

태국에서 맛집으로 소문나 있고, 태국관련 사이트에서 소개가 많이 되었죠.

치프인 Paul Hutt 는 네이션지에도 소개가 되었구요. 그의 요리는 아시아의 유명 레스토랑의 경력을 통해 잘알져 있습니다.

 

 

그리고 클럽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식사도 하시고 난 후에 편안하게 타이 마사지

직원에게 "마싸지" 한마디면 오케이, 역시 하얀 유니폼의 마사지사가 옵니다.

발마사지 15분 100밧트

타이 전신 마사지 2시간 250밧트

단지 아쉬운 것은 몇해전 태국정부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유 모든 업소가 새벽 2시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