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비치, 물속 그리고 편안한 휴양지 사무이 지역 둘러보고, 태국어로 " koh(코)"는 섬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사무이 섬이라 부릅니다. 흔히 태국에서 유명한 섬인 “피피섬” 또한 “코피피” 현지에서 불립니다. 사무이도 역시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인천공항에서 사무이로 직항으로 가는 비행편이 없는 관계로 태국의 수도 방콕을 경유하여 사무이로 이동합니다. 방콕에서 사무이까지의 거리는 약 1시간정도 소요가 되구요. 태국의 국내선 비행기의 재미도 느낄 수 있죠. 또한 사무이 공항은 아마 전세계 공항에서 이쁘기로 손꼽으라면 꼽을 정도로 자연 친화적인 공항 입니다. 좀 아기자기하고 귀엽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공항은 공항인데 공항 같지가 않죠. 그리고 사무이는 다운타운인 “창웽스트리트”를 기준으로, 호텔 브랜드의 고급리조트들이 즐비하게 있구요. 또한 최근에 관광객의 .. 더보기 팟타이 - 태국볶음국수, 라파오 87 거리에서 발견한 팟타이 집. 거리를 지나가다. 팟타이(태국볶음국수)를 볶는 아주머니의 포스에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가게 일 것 같아, 맛보았습니다. 이런 가게 입구에 거대한 개 3마리, 그리고 가까이서 보는 식당내부... 갑자기 들어가기 싫어지는 가게. 꿋꿋이 자리 잡고 “팟타이꿍” 주문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사진이 좀 그래요. 진짜 맛있는 “팟타이 꿍” 새우머리까지 꼼꼼히 손질해서 나오고, 살짠 매콤한 맛까지.. 일반 로컬 가게인데, 메뉴판의 요금은 50밧트, 로컬 팟타이 요금 평균 30바트 (약 900원) 보다는 쬐금 더 나오지만, 맛과 양은 일품입니다. 배불리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한쪽 벽에 붙어있는 낡은 포스터 한 장 눈에 들어옵니다. 태국 팟타이 대회 우승 가게...^^; 이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