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로 " koh(코)"는 섬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사무이 섬이라 부릅니다.
흔히 태국에서 유명한 섬인 “피피섬” 또한 “코피피” 현지에서 불립니다. 사무이도 역시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인천공항에서 사무이로 직항으로 가는 비행편이 없는 관계로 태국의 수도 방콕을 경유하여 사무이로 이동합니다.
방콕에서 사무이까지의 거리는 약 1시간정도 소요가 되구요. 태국의 국내선 비행기의 재미도 느낄 수 있죠. 또한 사무이 공항은 아마 전세계 공항에서 이쁘기로 손꼽으라면 꼽을 정도로 자연 친화적인 공항 입니다.
좀 아기자기하고 귀엽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공항은 공항인데 공항 같지가 않죠.
그리고 사무이는 다운타운인 “창웽스트리트”를 기준으로, 호텔 브랜드의 고급리조트들이 즐비하게 있구요.
또한 최근에 관광객의 수요에 따라 풀빌라 리조트들이 신축 되고 있습니다.리조트의 수준은 가히 고급스럽고 럭셔리며 독특하게 이뻐요.
그리고 사무이의 관광지라면 산발적으로 퍼져 있는 “나무앙폭포” 라든지, “빅부다사원” “힌타,힌야이” 등이 있구요..태국 내에서도 가장 깨끗한 바다를 보여주고 있지요.
초록빗깔 바다의 모습.
사무이에서 괘속보트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면 “낭유안 섬”이라고 있는데 이 섬은 태국의 모세의 바다 입니다.
정오를 기점으로 바다가 갈라지죠 섬과 섬사이가 연결됩니다.
그래서 드러나는 비치에서 일광욕 및 해수욕, 스노클링을 할수 있답니다.
사무이의 또 하나의 장점은 “창웽비치”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자유” 입니다.
거리로 형성된 다운타운은 아니지만 태국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구요 또한 유럽인들의 선호도 1위 답게 다양한 볼거리들도 형성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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