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이스

갚고 싶은 케이스 두가지, 레이븐 과 불도저 PC케이스 지난 한주 전체적으로 컴정리를 하다 보니 눈에 뜨는 PC케이스들 있어 앞서 글 올려봅니다. 어린이날 홈플러스 앞 PC매장에 진열된 하나의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집에 와서 자료를 찾아보니, 불도저 라는 이름의 케이스 특이한 모양이 눈에 들어왔지만, 항상 특이한 모양은 쉽게 질릴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도 동시에 가지고 있지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지르고 싶은 충동이 들어 스펙확인 들어갑니다. 5인치 베이가 하나 뿐, 이건 커버한다 해도, 하드베이가 2개뿐이라, 포기하게 되네요. 흐미 포기하고 나서 보니, 포털쇼핑몰에 평도 조잡하다는 글도 눈이 들어오고.... T.T 가격대는 쎄지만 우수한 내구성과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튼튼한 티타늄으로 무장한 초고가 마이크로닉스가 탐이 나지만, 요즘은 별로 제품은.. 더보기
케이스의 정상에 도전하세요. 쿨러마스터 알루미늄 케이스 코스모스 1000 Over the TOP !! 궁극, 울트라, 플래그십, 짱...어떤 물건이던지 제조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즉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쏟아부어 만든 이른바 플래그십 제품이라는 것이 있다. DSLR 카메라들 중에서 한자리수의 모델명을 가진 제품들이 대부분 이러한 제품에 속하고 벤츠의 S클래스, BMW의 7시리즈와 같은 차량들도 이러한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PC분야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은 여지없이 존재하는대 인텔의 익스트림 시리즈, AMD의 FX 시리즈 프로세서들이 바로 이러한 플래그십 제품에 속할 것이다. 하지만 요새들어 PC의 가격하락과 트렌드 변화로 인해 케이스 분야에서는 이러한 제품들을 구경하기 어려워졌다. 특히나 PC의 슬림화 및 인스턴트화는 PC의 외형을 좌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