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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쏨땀 & 카우니여우 (태국김치 가 생각날때) 매콤한 김치같은 맛 쏨땀 그리고 함께 하면 더 맛있는 찰밥 쏨땁 추가 하면 - 닭꼬치 까이양과 혹은 얇은 국수 쎈 과 더불어 먹으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 줄 것 같은 요리~~~ 침 고이네요. 코코넛의 덜익은 열매를 칼로 채썰어 만드는 태국식 샐러드. 쏨땀 타이를 기본으로 쏨땀 뿌마, 쏨땀 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옆에 있는 밥은 카우니여우라는 태국식 찰밥. 쫀득쫀득해서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쏨땀은 쏨땀 타이.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쏨땀 타이 팻팻(팻-맵다) 이라고 주문해 먹는다. ^^ 더보기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혹은 김치같은~~ "쏨땀" - 파파야로 만드는 타이식 샐러드 "쏨땀"은 태국 동북부 지역의 전통음식이지만 태국 전 지역에서 즐겨 먹는 매우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음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솜땀 타이(somtam thai)"는 어린 파파야를 채 썰어 준비하고, 절구통에 "프릭키누"(타이 고추),마늘, 마른 새우, 토마토를 넣고 빻아서, 설탕, 남플라(생선간장)을 넣어 간을 한 후, 채 썬 파파야를 넣고 다시 살살 빻은 다음, 마무리로 라임을 뿌려 완성합니다. 양념의 정도에 따라서 아주 매운 맛에서부터 순한 맛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 다양한 여러 가지 재료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해산물을 데쳐서 넣은 것을 "쏨땀 탈레" 게를 넣은 것을 "쏨땀 푸" 우리의 밴댕이 김치처럼 싹인 생선을 넣어 만드는 "쏨땀 .. 더보기
스쿰빗 소이 55 (통로) "서울집" 태국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한국 보다 한국식 고기가 더 맛있는 집 스쿰빗 33에 있는 서울집과도 이름이 같은 통로의 서울집 역시 고기집이다. 스쿰빗 33의 서울집이 한국적인 분위기기 강하다면, 통로의 서울집은 한국, 일본, 태국의 숯불 구이가 혼합되어 있는 느낌이다. 가격은 양에 비해 꽤 비싼 편으로 둘이서 이슬이 각 1병에 고기 좀 먹었다 싶으면 천바트 넘기는 건 순 식간!!! 반주를 곁들일 시 1인당 800바트 정도 예상하면 된다. 또 한국식 음식을 팔기는 하지만 완전 한 국 식당은 아니기 때문에 밑반찬이라는 것이 없다. 김치나 다른 반찬류도 따로 주문해야 한다. 메뉴판에 사진과 영문 설명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하지만 비싼만큼 맛이나 서비스는 굉장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차량을 소지했을 경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