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액상 소모량에 대한 견해

전자담배 액상 소모량에 대한 견해

 

다음 글로 혼합제 제작에 대해 글쓰기에 앞서

 

저 또한 입문하고 나서 느낀 액상 소모량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먼저 인 것 같습니다.

 

처음 입문하게 돼서 낮설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익숙해 지겠지만,

그래도 첫 구매하는 액상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 궁금할거라 생각 드립니다.

 

연초를 끊고 전담으로 갈아 탄 것이 옮은 것인지 ? 의구심도 들고요.

 

 

 

매장에서 전 20ml 니코틴 12mg 한병을 시범적으로 구입하면서 얼마나 사용할수 있을까? 물어 보았을 때 보름에서 20일 정도 약 일일 1.2ml정도 되죠. 이 정도가 일반적인 소모량이라는 이야기를 첨에 들었죠.

 

하지만 어찌되었는지 일주일만에 올인

저의 흡연 습관에 문제가 아닌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걱정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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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 못참는 나. 바로 인터넷 카페에서 확인 들어 갔습니다.

 

대부분 전자 이용자 (물론 카페이용 하시는 분들) 평균 일일 2-3ml 정도 소모 하시 더군요.

( 순간 드는 배신감. 매장 직원의 장사속에 당한건 아닌지...)

그래서 혼합제도 만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액상의 양, 자금 압박에서 지금은 얼추 벗어났지만요.

자료 찾아보면서 느낀 건데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취미로) 전담 매니아 분들의 평균 3-5ml 까지도 나오더군요.

   

전 그동안 대한민국 성인남성 평균치 하루 한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한달 두달 공부하면서 초보 딱지 띠고 글을 쓰게 되었는데.....

 

헐 이제 평균 일일 소모량이 1.2ml으로 떨어졌네요.

( 매장에서 속은 것도 아니고 )

덕분에 열심히 배우게 되었지만요.

 

일단 중간 정리 하자면

 

소모량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듭니다. 그리고 개개인별 기존 연초 흡연량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두 번째 전자담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입맛이 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데로 첨에 심플하고 단순한 맛으로 시작해서 이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전문가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대부분 금연이 목적이므로 니코틴 없는 무니코틴 액상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연초계열로 시작하신 분은 과일계열 멘솔계열을 거처 무니코틴으로 입성하게 됩니다.

보통 3개월 정도 소모된다고 하네요.

다들 오랜기간 흡연을 해오신 분들이니

금연하는 것도 힘들지만 시간적 여유와 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금연에 성공 할수 있습니다.

금연클리닉 직원이 이런 말을 했어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아내는 거라고

조금이라도 편한 방법을 택했으니 여유롭게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