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관련 글은 이쯤에서 마치고,
다음으로 손이 가는 카토마이져 중에서
보편적으로 국내 유저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
맥시카토
에서 대해서 글을 써봅니다.
물론 처음부터 수동기기로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처음 매장에 방문하면
초심자 분들은 매장에서 서비스로 혹은 저렴한 가격에 클리어카토로 많이
시작하실 것 입니다.
그리고 한달 쯤 되어서 탄 냄새가 올라오면서, 하나 더 장만하려 보다 보면
다양한 클리어 카토마이져를 보고
조금 놀라고
걍 저렴한 것 해서 또 심지가 긴 클리어 카토마이져를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눈팅을 해보면, 그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맥시카토마이져가 눈에 들어 오고요.
국내에서 가장 평이 좋고, 가격도 정직하고,
모든 사이트에 16500원에 판매하고 있죠.
그리고
그러한 신뢰로 한개 정도 구입해봅니다.
역시 짥은 심지 클리어카토와 다르게 조금은 진하게 느껴질 수도 있듯
맛과 향이 올라오면서
역쉬~~~~~~
( 클리어 카토와 맥시 카토에 맛차이는 호불호가 나누어져 중략하고요.)
2번째 심지교체 가능 ( 코일부분만 저렴하게 교체가 된다는 메리트에 흡뻑 빠지죠.)
주관적인 견해가 조금 들어 갑니다.
클리어 카토가 맛이 오래간다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 하고요.
심지가 길다 보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 유저 분들은 심지가 짧은 맥시카토 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 아직 저도 비비는 미도전이라 향후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짧고 맛과 향은 좋지만, 단점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3일 정도면 코일을 교체합니다. 심지가 짧다보니 맛의 지속성이 유지 되지 않는 것 같아서요.
빠르죠.
물론 액상에 따라 한달 가까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멘솔 계열 액상 사용하시는 분들이 보통 오래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맛이 약간 떨어져도 귀찮다면 일주일 정도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그렇다 보니
맥시 카토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다음 연재에서 지짐이와 관리요령에 대해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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