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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Cigarettes

전자담배 액상제조의 도움이 될만한 정보 - 내취향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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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전자담배 관련 글이 뜸 했네요.

 

어느덧 호기심 많고 궁금했던 것들이 하나둘 해결되고, 기본적인 소기의 목적이 해결되어서 인지 뜸 해졌어요.

 

앞서 금액적인 부분의 세이브 하는 방법도 기술했고,


이제는 조금의 짜증스럽고 지루했던 원하던 레시피도 완성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전담인이 실패와 중도 포기를 합니다.

 

이전 7, 이번 4명 현재 홀로 생존중이죠.

 

사설이 길어졌는데, 여하튼 제품은 앞서 기술했던 방식으로 찾으셨다면,

 

이제는 전자담배 액상 부분인데, 그래도 맛에 민감하다고 개인적으로 자부했던 저 또한 거의 5회의 실패를 경험한 후 개인적인 완성을 했네요.

 

분명 금전적으로 절약해야 갰다면, 액상제조는 필수입니다.

 

앞의 기술처럼 크게 3가지

1. 연초계열

2. 과일 및 초코릿 계열

3. 멘솔계열

 

그럼 하나씩

 

1. 연초계열이라면 첫맛이 강한 타바고 액상과 끝맛으로 느끼게 할 은은한 바닐라, 초코릿, 시나몬 등등 어울립니다.

 

2. 과일 및 초코릿 계열이라면 첫맛이 강한 걸 찾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초코릿이 강한 편이지만, 과일 쪽이라면 과일 향들이 보편적으로 은은한 끝맛 위주입니다. 그런 관계로 첫맛을 끌어내기 위한 많은 액상 향으로 혹은 강한 맛을 찾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3. 멘솔계열

All멘솔이라면 여러 종류의 멘솔을 혼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보통은 한 가지 은은한 향의 멘솔 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리멘솔을 먹고 있지만, 멘솔계열 특성상 첫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강한 멘솔 중간의 은은한 향료, 마지막 시원한 맛을 줄 멘솔로 만드는 것 방법을 추천합니다.

 

구글에서 전담담배 레시피를 찾으면 정말 엄청나죠.

개인별 호불호가 틀리고, 원료도 국가별 회사별 차이를 보입니다.

 

기본적인 PG VG는 큰차이가 없지만, 니코틴 부분은 PG,VG계열의 차이가 보이네요.

향료는 국산 외산의 차이도 있고요.

 

지루한 여정 중이시라도 한 단계 한단계 진행하다 보면 분명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즐거운 전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