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는 금연제품이라기 보다 금연보조기구 라고 하는 것 올바른 듯합니다.
대부분 말하듯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무작정 도움이 되겠지 하는 기대감만으로 도전하는 것은 금연 실패에 가까워 질것입니다.
우선 자신이 피고 있는 연초 담배의 니코틴 함유량부터 낮추어 보셔요.
불과 십여 년 전에 비해 많이 낮아진 니코틴 함량의 제품이 나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제품에 길들여지고 있죠,
저 또한 몇 해 전 가장 독하다는 36ml 니코틴의 GudangGaram에서 0.1ml One 제품까지 낮추었으니깐 요.
대부분 한 단계씩 낮추어 가죠. 1미리에서 0.5 0.3 이런 식으로
한 단계 낮추면 심심한 것 같기도 하고 허전하지만 한 갑 두갑 피우시면서 서서히 적응해 갑니다.
이렇게 해서
우선 연초부터 가장 낮은 단계인 0.1까지 낮추세요.
대부분 전자담배 액상으로 나오는 시제품이 국내의 경우 0.12를 보통으로 0.18 하이 로 보니,
0.1미리 니코틴으로 낮추고 들어가는 것이 적응하기 편할 것입니다.
그래야 입문하게 된 전자담배로 들어가겠지요.
이후 이 전자담배도 입맛에 맞추고 니코틴을 줄여 가면 향료나 기화감으로 줄이시면 크게 어려지 않게 니코틴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로 다음 기회에 액상 선별에 대해서 다시 글 쓰겠습니다
- 기호품인 관계로 액상에 대한 호불호 갈립니다. 그러다보니 주위 분들의 선물도 접하신 분들이 이게 뭐야 하면서 돈만 날리는 사태가 종종 발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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