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비활성화 문제에 대한 견해 - 개인적인 불만
나이가 조금 들어 하나의 취미 생활로 전자담배를 잡고 함께 금연을 시작한지
54일차, 가까운 주위 분들이 초보 딱지는 떼었다고 조금씩 느끼고 배우는 점을 글을 쓰고 있네요.
처음 기획에서 조금 빠지고는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느끼는 것도 하나둘 늘어가다 보니, 이야기가 많아지나 봅니다.
저나 주변분들 도 그러하듯 첨에 입문하고 블로그 보다는 막강한 인원을 자랑하는 네이버카페를 많이 선호 합니다.
함께 활동하고 기본적인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으니깐요?
그러다보니 저 또한 처음 입문해서 3곳의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인사하고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고 했네요.
블로그 예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에 태국관련 일을 하다 보니 태국관련 네이버 카페도 운영한 적도 있구요.
분명 순수하게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 또한 카페운영하면서 하는 회사업무나 이익을 위해 카페를 운영했고요.
지난달에 서울에서 활동하시는 유명한 매장에 방문했다가 주인장이 각 전담업체에서 받은 압박으로 많이 조심하고 경계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오늘 제가 그런 기분이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전담을 취미로 삼고 있는 일반인이며 전담관련 해서 상업적인 용도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약 6곳의 네이버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상태며 초기에 대형카페 3곳, 1곳의 일반유저전용, 2곳의 상업용 카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형카페 3곳은 조만간 탈퇴할 계획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보가 부족한 국내전담 문화에서 초보들이 궁금해 하는 기본지식 제공, 그리고 액상 및 니코틴 관련해서 네이버정책의 위배라는 글로 폐쇄적인 형태, 그리고 일반유저가 아닌 판매자 위주의 접근. 소비자의 입장보다 판매자 입장의 공격.
처음 입문하려고 친절하다고 많은 추천을 받은 곳에서 본인도 제품을 구입하고 솔직히 그 당시 저도 초보라 기분이 찝찝했는데, 막상 오늘 같은 일을 격다보니 앞으론 국내업체에서 제품을 주문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많은 업체가 공정하게 영업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에 대한 불만임.)
많은 아쉬움 속에 글을 주저리 썼지만, 미국, 프랑스 유럽 국가들처럼 활성화가 못되고 순수유저 분들이 음지에서 활동해야 하는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자주 예전의 용산전자상가의 느낌이 드네요.
하루 빨리 국제적으로 형평성 있고 공정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이 활성화되길 기원하며
그런 쪽에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와 성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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