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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태국의 소수민족 "라후족" 태국 북부 제1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좀더 올라가면 이부근에 다양한 소수민족, 고산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흔히 방송에서 본 목이긴 카렌족을 비롯해 라후족, 리수족, 메오족, 아카족 등 다양한 고산족을 만날 수 있지요. 사진은 “라후족”입니다.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라후족, 평화로운 삻을 위해 내려와 지금의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이들입니다. 한장의 사진으로 고산족을 설명하기엔 부족한 것이 너무 많네요. 더보기
치앙마이 둘러보죠. 태국 북부의 색다른 여행코스~~ 치앙마이.. 영문표기는 Chiangmai , 혹은 Chiengmai 라고도 사용 타이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 전국적으로는 수도인 방콕과 니콘라치시마 다음으로 크다. 고도 335m의 기름진 산간 분지 중심부 근처, 차오프라야 강의 주요지류인 핑 강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타이 북부지역과 미얀마에 있는 샨 주(州)의 종교·경제·문화·교육·교통 중심지 역할을 한다. 한때 독립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는 문화적으로 라오스와 강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다른 아시아권 도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과는 달리 정돈되고 깨끗하며, 전통적인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 도시 중심지 바깥으로 불규칙하게 확장해나간 형태이다. 1292년 왕족의 거주지로 세워져 1296년에 도시가 되었으며, 1558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