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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방콕의 차이나타운 - 저렴하게 즐기는 태국속에 또다른 중화 문화 방콕의 야왈랏 지역에 있는 차이나타운! 태국에서 다른 문화를 접할수 있는 곳 혼잡함의 극치! 이곳이 차이나타운 입니다. 방콕 왕궁 그리고 배낭여행자의 거리 카오샨 로드와도 가까운 차이나타운, 방콕 차이나타운의 명물 따스한 삭스핀 스프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친 기력도 회복하고, 다양한 거리 음식도 즐길 수 있죠. 더보기
치앙마이 둘러보죠. 태국 북부의 색다른 여행코스~~ 치앙마이.. 영문표기는 Chiangmai , 혹은 Chiengmai 라고도 사용 타이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 전국적으로는 수도인 방콕과 니콘라치시마 다음으로 크다. 고도 335m의 기름진 산간 분지 중심부 근처, 차오프라야 강의 주요지류인 핑 강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타이 북부지역과 미얀마에 있는 샨 주(州)의 종교·경제·문화·교육·교통 중심지 역할을 한다. 한때 독립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는 문화적으로 라오스와 강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다른 아시아권 도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과는 달리 정돈되고 깨끗하며, 전통적인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 도시 중심지 바깥으로 불규칙하게 확장해나간 형태이다. 1292년 왕족의 거주지로 세워져 1296년에 도시가 되었으며, 1558년.. 더보기
태국요리 맛의 비밀은 "향신료" 태국에는 두 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더운 계절과 더 더운 계절! 참 재미있는 표현이죠? 태국 음식은 이러한 열대 더위의 영향으로 더위를 쫓고 더위에 지치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요리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바로 조미료나 향신료가 이런 역할을 한 것인데요. 태국은 말레이 반도의 중앙에 위치하다 보니 주변 국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향채, 인도에서 커리, 포르투갈에서 칠리를 받아들이면서 더욱 자극적인 맛을 내게 된 것이죠. 베트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인도 태국,프랑스 등지에서 영향을 받아 음식이 발달하게되니 태국보다는 덜하지만,역시 향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동남아시아의 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죠. 동남아시아의 향, 동남아시아의 맛은 처음 대할 때는 낯설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