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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태국 왕궁 (에메랄드 사원) 이용 및 휴일안내 및 주의사항 이곳은 방콕과 태국 그리고 태국인들을 말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곳이 그들의 심장부인 것이다. 이곳에는 옛날 이야기 속에서나 나오는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치솟은 궁정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1782년에 건축된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 프라케오(Wat Phra Keo)에는 75㎝ 높이의 에메랄드 불상(태국에서 가장 숭앙받는 불상)이 높은 제단 위에서 신비로운 빛을 발하고 있다. 사원과 왕궁을 중심으로한 관광 단지의 입장안내 ⊙방문시간: 매일 오전 8.30 ~ 오후 3.30 p.m.(특별한 왕실의식시 입장 불가) ⊙입장료: 200 baht. (비만맥궁 vimanmek Royal Mansion 입장료 포함) ⊙주의점: 단정한 옷차.. 더보기
방콕의 명물 대형그네 "싸오칭차" 태국 방콕의 명물로 손꼽히는 싸오칭차 (대형그네) 최근 사진입니다. 왕궁으로 가는 길 혹은 카오산에서 왕궁 쪽으로 가다 보면 광장 한 가운데 보이는 대형 그네틀 입니다. 226년 동안 자리잡고 있는 이 대형그네는 오랜세월 방콕의 명물로써 매년 힌두의 파괴의 신 "시바"에서 공양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으며, 2006년 10월 6일 보수후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행사에서 이 대형 그네를 타며 오르는 모습은 장관이며, 한동안 약간의 추락사고로 그네타기 행사가 잠시 중단된 적도 있지만, 작년 보수후 행사에서는 많은 팀들이 참석해 이 대형그네를 타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굳이 방문해서 보시지 마시고, 에메랄드 사원이나, 카오산 로드 놀러가는 길에 차안에서 구경하면서 보셔요. 더보기
치앙마이 둘러보죠. 태국 북부의 색다른 여행코스~~ 치앙마이.. 영문표기는 Chiangmai , 혹은 Chiengmai 라고도 사용 타이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 전국적으로는 수도인 방콕과 니콘라치시마 다음으로 크다. 고도 335m의 기름진 산간 분지 중심부 근처, 차오프라야 강의 주요지류인 핑 강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타이 북부지역과 미얀마에 있는 샨 주(州)의 종교·경제·문화·교육·교통 중심지 역할을 한다. 한때 독립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는 문화적으로 라오스와 강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 다른 아시아권 도시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과는 달리 정돈되고 깨끗하며, 전통적인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 도시 중심지 바깥으로 불규칙하게 확장해나간 형태이다. 1292년 왕족의 거주지로 세워져 1296년에 도시가 되었으며, 1558년.. 더보기
2500년 역사의 타이마사지 타이마사지를 태국어로 누앗 판다라라고 합니다. 태국의 전통의학은 타이마사지, 약초요법(허브), 명상, 요가 등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타이 마사지입니다. 타이마사지의 중요한 요소들의 요가, 운동, 명상, 반사학, 지압, 치료입니다. 타이마사지는 옷을 벗고 피부에 오일 또는 크림을 도포해서 문지르거나 주무르는 스킨 마사지가 아니라, 옷을 입은 상태로 마사지를 받는 드라이 스킨 마사지입니다. 타이마사지는 전체를 다스려서 부분을 치료하고 인체의 조화를 강조하여서 몸의 바란스를 잡아주고, 기운을 북돋아 주는 태국 전통 건강법으로서 1회 마사지 효과는 72시간 지속됩니다. 타이마사지는 타이테라피스트가 신체조직을 부드럽게 눌러주고 당겨주고 비틀어주는 스트레이칭 동작이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타이마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