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겸 아이의 생일도 가까워지고 이번엔 세발자전거 사준다고 약속해서
TOYSRUS로 구경 갔지요. 사전에 미키마우스 랑 라디오 플라이스 제품이 눈에 들어오고 있었는데, 실물을 보아야 할 것 같아서요.
아이들이 많이 타는 뽀로로 자전거는 좀 지나면 모든 제품이 그러겠지만, 좀 더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서 패스하고
<그래도 애들은 뽀로로 탑니다.옆에 디지니랑>
열심히 제품구경하다.
최종적으로 라디오 플라이어 제품 하고 렉셔스 트라이커 제품으로 함축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선 라디오 플라이어 제품은 심플하고 핸들링이 좋아서 아이랑 함께 다니기 너무 좋을 것 같고, 단지 다른 모델에 비해 가격이 조금 나가죠. 토이스러스 18만원선, 서핑해서 보면 13만원선 사진에 없지만 핑크색으로 가면 좀 더 떨어지고, 현지가 80$ 선입니다.
<라디오 플라이어>
렉셔스 트라이커 제품은 고급스럽고 튼튼해 보이죠,
단지 보호핸들하고 햇빛가리개 하면 세발자전거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두 가지 분리하면, 상당히 고급스러운 자전거로 변신도 가장하고 유아안전띠는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유아안전띠 없는 2009 모델로 구입할 경우 인터넷 최저가로 10만원선에 구입 가능하고 2010 모델일 경우 2만원 추가되네요.
<렉셔스 는 위에 노란 제품임>
고민하다. 핑크색 라디오 플라이어 제품으로 맘먹고 각종 평을 구경하던 중 흐미 이상한 모델이 뚝 튀어나왔습니다.
“벌룬 트라이크”
허걱 G마켓 들어가니 13만원선 디자인 훌륭하고, 보호핸들도 튼튼해 보이고, 국산. 이것 보니 고민하던 두제품이 사라져 버리네요.
흐미, 품절입니다.
< 수량이 없으니, 라이트랑 배낭은 옵션 구입이 안되네요. 필수구매! 필요한 부분이라,..>
평은 뭐이리 다 좋은지, 블로그 구매 후기도 짱짱 좋네요. 다른 사이트도 찾아봤는데, 전부 품절,
올 3월에 개발 출시하고 3주만에 품절, 흐미 제조사에 문의 하니, 5월 중순에나 제품공급 된다고 해서 예약했습니다.
제품 받아보고 다시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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